박사님의 올해 성경과 과학강의에서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요한 3장 18절 말씀에서 믿지 안는자는 이미 심판을 받은자(condemn) 라는 데 사도 신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 ( judge) 하러 오신다고 하였읍니다
요한복음 3장 18절 말씀과 사도신경에서 심판 (condemn/ judge) 말씀의 차이를 설명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박사님의 올해 성경과 과학강의에서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요한 3장 18절 말씀에서 믿지 안는자는 이미 심판을 받은자(condemn) 라는 데 사도 신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 ( judge) 하러 오신다고 하였읍니다
요한복음 3장 18절 말씀과 사도신경에서 심판 (condemn/ judge) 말씀의 차이를 설명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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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죄란 판사가 범인에게 너는 죄가 있으니
벌을 받아 마땅하니 내(판사)가 형을 내린다!.
- 이것이 이 세상의 정죄의 뜻입니다.
하늘에서 보는, 곧 성경에 나타난 정죄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성경에서 죄인이라는 말은 인간이 하나님의 생명, 곧 빛을
자기의 자유의지로 스스로 거절하고
하나님을 떠나 사망, 곧 어둠에 거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스스로 죄인이 되기로 선택하여 죄인이 되었고
그 스스로 선택한 어둠 속에서
어두운 사망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너무나 많은 세상 사람들은 그들이 어둠 속, 사망 속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도 알지 못한 채 이 어둠 속에서 호화롭게, 또는 고생스럽게
사망을 선택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
이런 상태가 바로 스스로 정죄를 받은 상태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이 직접 그들을 어둠 속으로 밀어 넣어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음 말씀을 보시면 확실해지실 것입니다.
요3:17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인간이 이미 스스로 정죄(어둠, 사망)을 선택한 이유는
그들 스스로가 어둠을 사랑하였기 어둠을 사랑하였기 때문입니다.
요3:19 - 빛이 세상에 왔으나 사람들이 빛보다는 오히려 어두움을 더 사랑하니
이렇게 사망(어둠)에 빠져 있는 인간에게 빛을 보여주어 생명으로 오면
생명을 주시어 구원하시려는 목적으로 예수께서 오셨고,
그리고 십자가에 달리tu서 자기의 생명을 다시 인간에게 주신 것입니다.
이 놀라운 십자가의 사랑을 믿고
어둠에 거하는 자들이 구원을 받아드리면(자유의지로 선택하면)
요3:17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하여 세상이 구원 받게 하려 하심이라. - 바로 이것이 진리입니다.
그들이 선택하였던 어둠(사망)으로부터 이 진리가 그들을 자유케 하는 것입니다.
[요8:32]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Judge(판단)이라는 말은
죄인이 생명을 선택하였는지 사망을 선택하였는지를
하나님께서 직접 판단하시는 것입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나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 곧 구원을 믿고 받아드린다’라고 말하며
또 스스로 자기는 믿는 사람이라고 확신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즉 십자가의 구원을 이미 받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일들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마7:23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주여 주여 하는 사람들은 모두가 다 스스로는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한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의 관습대로, 신학적 학설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자신들의 생각대로 합리화하며,
합리화 하고 있다고는 전혀 생각지도 않으며 신앙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죽은 자’입니다.
즉 생명을 받아드리지 않은 사람이라는 뜻이지요.
그래서 교파가 이렇게 많은 것입니다. 얼마나 혼란스럽습니까?
결국 하나님께서 판단하셔야 합니다.
진정히 생명을 받아드린 자들을 “산 자”라고 부르지요.
사도신경의 ‘산 자’와 ‘죽은 자’가 제가 말씀드린 뜻과 일치하는지
또 사도신경의 “심판하신다”는 말의 의미가 제가 말씀드린 뜻과 일치하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깊이 연구하시기 바랍니다.
꼭 진정한 진리를 찾으셔서 불법을 행하는 자가 되시지 않도록
진정한 진리를 추구하시기를 바랍니다.
님께서도 옛날에는 하나님이 악인을 직접 정죄하시는 분으로
오해하시며 신앙생활을 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 바로 이런 것이 불법이라는 것입니다. -
즉 하나님을 오해하시며 신앙을 해오셨을 수도 있다는 말씀입니다.
자, 이제 하나님이 정죄하시지 않으신다면
소위, “지옥”라는 곳은 하나님이 직접 정죄하셔서
하나님이 벌주시기 위하여 직접 보내신 인간들이 가는 곳이라면
제가 지금까지 위에서 설명드린
정죄와 심판의 개념과는 잘 맞지 않는 부분이 나타나지 않으십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생명!
사람이 선택하는 것은 사망!
초점은 생명 아니면 사망입니다.
[신30:19] -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위의 말씀을 읽고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악인들에게는 저주를 내리시는 분이라고 불법적인 오해를 하십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십시오, - 네 앞에 두었은즉 - 이 말씀은 “선택하게 하였으니”라는 뜻이 아닙니까?
그리고 그 다음 -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 사망과 저주를 선택하지 말고 생명을 선택하라는 부탁이 아닙니까?
다음 말씀을 보시지요, - 역시 선택은 생명(영생)이냐 멸망(사망)입니다.
요3:15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멸망은 죽어 흙으로 돌아감을 뜻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 창2:17 -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 그리고 결국 흙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창3:19 -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지옥은 하나님이 정죄하며 저주하여 처벌하는 곳 - 그러나 결코 다시 흙으로 돌아갈 수는 없는 곳이라는 뜻이지요. - 결코 죽지 않는 곳이지요. - 뱀은 말했습니다. - 창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인간의 최종 운명이 천국과 지옥일까요? - 양쪽 다 영생합니다. 아니면
생명과 사망일까요?
정죄와 심판을 잘못 이해하시면 위의 천국과 지옥일 수도 있고 생명과 사망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길게 답변드리게 되었습니다.
영실님께 이 질문을 하시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조용하신 음성을 들으시고 생명의 선택을 확실히 하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노아 홍수의 심판
하나님의 말씀의 힘은 물을 가르실 수 있는 힘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홍해를 가르실 수 있습니다. 파도를 잔잔하게 하실 수도 있는 힘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물을 가르셔서 윗물과 아랫물로 나누시고 궁창을 만드시고 그 궁창 안에 땅을 창조하셨다고 말씀합니다. 홍수전까지는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물의 층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 때문에 지구의 기후는 항상 온화하였고 건강에 해로운 우주방사선들을 여과시켰다고 합니다. 그 결과 인간의 수명도 길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물을 가르고 계셨던 힘을 제거하셔버렸습니다. 그 결과 윗물이 홍수처럼 내리고 아랫물도 터져 나왔습니다.
창7:11 노아 육백 세 되던 해 이월 곧 그 달 십칠일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왜 하나님께서 그 힘을 제거하셨을까요?
악인들, 그 죽은 자들을 죽여버시려고 정죄하시고 죽여버렸을까요?
죄악이 관영하였기 때문입니다. 관영이라는 말은 잔이 넘쳐버렸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그 당시의 인간들이 철저히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거부하고 믿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노아를 시키시어 120년 동안 철저히 거부하지 말도록 설득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철저히 거부당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셨습니다. 성경 헬라어 원어의 심판 (krino) 는 '존중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눈믈을 머그머시면서 마침내 그 힘을 거두신 것입니다. 그 죽은 자들이 홍수 속에서 죽어갈 때에 하나님께서는 가슴 아프신 사랑의 눈물(진노의 눈물)로 통곡하셨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죽은자들의 죽음을 허락하시고 더 이상 그들을 구원하시려는 노력을 중단하시기로 상황을 판단하신 것이 바로 홍수의 심판입니다. 하나님께서 벌주신 것이 아니라, 그들의 선택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홍수를 분노의 죽음의 폭우로 생각하시지 마시고 하나님의 가슴 속에 슬픔의 홍수 눈물의 홍수가 일어났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홀수의 심판은 정죄의 형벌이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