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06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2011년 12월 29일 어머니가 담도암 2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으셨는 데

충격받으실 까봐서 아직은 저희 가족들이 비밀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기적으로 병원에 와서 CT도 찍어야 되고 필요에 따라서 항암도

들어 가야 되니까 어머니께 말씀을 드리라고 해서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고민도 되고 걱정도 됩니다. 제 생각에는 2월 세미나에 어머니랑 딸인 제가

같이 참석해서 박사님 강의도 듣고 조금씩 말씀을 드리려고 생각하고 있는

데여 큰 수술후에 체력이 많이 약해지셔셔 많이 걸으시질 못하시는 데 가능

한지 궁금하구여 어머니께서 좌절하지 않으시고 새 희망을 가지실 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박사님의 귀중한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0.17 23:49
    담도암은 현대의학적인 치료로는 좀채로 반응하지 않는
    췌장암과 함께 가장 치료가 어려운 암의 한 종류입니다.
    뉴스타트 프로그램에서만이 어머님께서 희망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다른 치료방법으로서는 희망을 드리기가 참으로 어려운 암의 종류입니다.
    인간이 만든 항암제로는 너무나 어려운 상황이지만
    면역세포,(T-세포) 속의 유전자로부터 생산되는 '자연항암제'로는
    어떤 암세포든지 상관없이 죽일 수 있기 대문입니다.
    수술 후유증을 극복하시고 또 희망과 용기를 얻으실 수 있는 곳은
    지금 현재로서는 뉴스타트 밖에는 없습니다.
    2월 세미나에서 꼭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34
2142 아빠가 뇌경색으로 쓰러지셨어요. 김샤론 2007.01.30 2372
2141 소소한병은 병원안가는게 좋은가요?-답변 꼭 기다릴께요 센스미인 2007.05.30 2372
2140 진정한 뉴스타트를 위해서 이재관 2008.01.14 2372
2139 어머니께서 폐암말기이신데 어떻해야 최선인지? 1 김정우 2013.03.01 2375
2138 Re..죄송합니다. 관리자 2004.10.03 2376
2137 [re] 허리를 삐꺽~~~ Admin 2005.04.15 2376
2136 질문있습니다. 김효준 2007.09.04 2377
2135 된장과청국장 김신광 2003.07.27 2378
2134 아버님이 전립선에 문제가 있으세요 Jooyeon Kim 2007.05.25 2378
2133 궁금합니다. 최사랑 2007.11.30 2379
2132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김재현 2003.09.08 2380
2131 [re] 류마치스 이상구 2007.04.23 2380
2130 [re] 어깨가 심하게 결립니다. 이상구 2006.09.27 2381
2129 [re] 안과(왼쪽 눈동자가 계속 아래로 내려오는 것은 왜인지요?) 이상구 2007.11.24 2381
2128 박사님..과민성 대장증후군. 석현주 2008.03.10 2381
2127 [re] 주사약에대한 질문있습니다 이상구 2008.05.30 2381
2126 도와주세요 한문실 2003.06.22 2384
2125 [re] 유방암으로 고생하고 있는 동생을 위해 이상구 2008.01.17 2384
2124 너무 챙피하지만요.. 꼭 도와주세요 Eli 2003.12.16 2386
2123 [re] 루푸스에 관해 알고싶습니다. 관리자 2005.01.19 23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