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영아백혈병으로 투병중에있습니다.
부부가같이 프로그램에도 참여한적이 있어요
항암제때문에 이유식도 제대로 못하고 있구요
뉴스타트를 하고싶어도
알아들을수있는말도 먹을수있는것도 없고
그렇다고 9개월 아이가 부정적인생각을
하고있는것도 아니구요.
다만생각할수있는것은
내가 건강하고 긍정적인 힘을가져야 애한테전달되어
나을수있게되진않을까..하는 막연한 생각뿐입니다.
기적이나 다름없는 일을 겪으며 이식을 했는데
얼마되지않아 재발하여 앞을 알수없게되었습니다.
박사님
주님의생각과 뜻은 인간이 알수없다지만
태어나자마자 아픈 아이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제가 아이에게 주님의뜻대로 어찌해야하는지
뉴스타트는 어떻게해야하는지 알려주실수있으실까요..
"다만생각할수있는것은
내가 건강하고 긍정적인 힘을가져야 애한테전달되어
나을수있게되진않을까..하는 막연한 생각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엄마의 믿음이, 그 사랑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그 놀라운 생명을
애기에게 전달 될 수 있지요.
님께서는 지금 이 진리에 대한 확신이 없으신 더 같습니다.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아직도,
그리고 나이가 어려도
희망이 있음을 잊지 마시고
확신이 오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함께 기도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