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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9 22:23

자꾸커지는 통증

조회 수 204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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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님, 안녕하세요

몇번을 망설이다가 이글을 씁니다

아내가 유방암전이로 가슴통증이 갈수록 커집니다

이제는 뉴스타트기 살길이라는 진실은 알았고, 실천하면 낫는다는 사실도

아내는 알고 있는데, 왜 아내의 가슴통증은 자꾸만 커지는지

도와주지 못하는 제마음은 고통스럽기만 합니다.

매일매일 뉴스타트를 듣고, 프로그램까지 참여했는데도 아내와 제가 

뉴스타트를 실천하는 방법이 잘못된 걸까요?

통증으로 인해서 자꾸 아내가 흔들리는 것같습니다

이상구박사님

뉴스타트로 이겨낼수 있도록 힘이 되는 말씀 꼭 부탁드립니다

주님을 찬미합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0.17 23:41
    뉴스타트로 승리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님의 아내의 경우처럼 이렇게 고생하시는 모습을 가금 보면
    저의 마음도 참으로 아픕니다.
    먼저 가슴통증이 암의 전이로 인한 것인지
    어떤 다른 요인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또 다른 요인에는 심리적, 영적요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만약 통증이 암의 전이와 악화 때문이라면
    검사를 해보아야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저 자신도 그 통증의 원인을 알 수가 없으니 안타깝군요.

    뉴스타트를 아무리 잘해도,
    신앙이 아무리 깊어도,
    질병의 치유나 이 세상의 일들이
    우리 인간의 기대대로 되어가지는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이 죄의 세상에서 우리가 살고 있기 때문에
    아직도 이 세상에 사망의 세력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영적갈등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과 같은 믿음의 최고봉,
    뉴스타트의 최고의 모본이 되는 사람들도
    사단이 주는 고통을 떨쳐버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통증은 참으로 인간을 두렵게 만듭니다.
    두려움은 믿음을 약화시킵니다. 그리고 통증을 더욱 더 악화시킵니다.
    인간으로서 나 자신의 처지에 따라서 하나님의 길과 진리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지는 말도록 열심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바울이 성령의 음성으로 들었던 말씀처럽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라는 음성을 들으시며
    다시 성령의 역사로 유전자들이 켜져서
    새로운 치유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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