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52세 전업주부입니다.
1달전 유방암 1기 0.7cm 진단받고 수술했습니다.
첫번째 조직검사때 암조직이 떼어져나왔는지..수술후 조직검사때는 암세포가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항암은 하지않아도 된다하지만, 방사선 30회와 호르몬억제제(타목시펜) 5년 복용해야한다네요..
제가 현재 3년째 생식기포진(왼쪽 엉덩이부분과 꼬리뼈쪽)이 계속 재발하여 바이러스약을 수시로 먹고있는상태입니다.
그리고 자궁경부에 악성은 아니지만 악성전단계인 독한 16번 놈이 있다네요..
면역력을 높여야하는데, 방사선치료와 부작용 많은 타목시펜을 꼭 먹어야하는지 무척 고민입니다.
도움 말씀 꼭 부탁드립니다.
본 홈페이지의 "첨단의학과 뉴스타트"란에 보면
세번째 글이 "유방암과 여성 호르몬 차단제"입니다.
잘 읽어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면역력이 약하셔서 암이 생겼고
또 바이러스 약도 사용 중이십니다.
그런데, 여기에다 방사선을 30회?
방사선으로 면역력이 더 약화되면
바이러스 문제도 악화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암의 문제도 심각하지요.
지금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뉴스타트로 우선 면역력부터 강화시키시는 것이
바이러스 문제나, 암의 재발 방지에 결정적으로 중요합니다.
뉴스타트로 면역력이 강화되시면
바이러스도 좋아지실 것이고
암의 재발도 방지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방사선 후유증도 걱정하실 필요가 없지요.
깊이 생각하셔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