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제가 안식일 교회 신자가 된지 얼마안되는데요, 아토피 피부로 고생하는 저에게 안식일 교회 다니신지 20년도 넘고, 뉴스타도 잘 아시고, 또 직업이 의사이신 장로님이 저같이 피부로 고생하는 사람은 몸 안에 독이 있어서 물을 많이 마셔서 독을 자꾸 빼줘야 피부가 좋아진다고 하면서 물을 적어도 하루에 5리터를 마시라 하시더라구요.
제가 박사님 강의를 들었을때는 하루에 2리터라고 하셨고, 더 많이 마실수록 좋다고 말씀 하신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제가 혹시 잘못 기억하고 있나해서요.
진짜 저같이 피부가 안좋은 사람들은 남들보다 물을 더 많이 마셔주는 것이 아토피 피부에 좋은가요?
또 한가지는, 호흡도 복식호흡으로 해야 진짜 병치유에 좋고, 또 산소도 더 많이 들어 마실수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박사님께서는 강의중에 호흡의 중요성을 말씀하시면서 복식호흡이란 단어를 쓰시지 않으셨던것 같은데, 진짜 복식호흠이 더 효과적인가요?
p.s.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이렇게 박사님께 여쭤볼수 있어 너무 좋고 마음의 위로가 아주 크게 됩니다. 또 항상 이해하기 쉽게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토피 환자이든 건강한 사람이던 간에 하루에 2000cc 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춤분한 호흡을 하시기 위해서는 복식호흡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토피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들도 결국 유전자의 변화입니다.
여러 종류의 유전자변이가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 과학자들이 밝혔습니다.
그러므로 이 유전자들의 회복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과 호흡은 이 이 유전자의 회복과정을 도와주는 부분적인 여건에 불과합니다.
정말 유전자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쳐서
실재로 질병의 치유를 이루는 것은 역시 생명에너지(생명파)입니다.
창조주의 사랑의 에너지이지요--
뉴스타트로, 꼭 회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