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56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꼭 부탁드립니다. 

  • ?
    김종신 2018.01.21 14:49
    [오후 9:40] KBS 스페셜 - 교회오빠

    http://jesusway.kr/jhlook/kbs.special_church.brother.mp4

    이 박사님 제 아내가 보내준 영상입니다 제가 뉴스타트 한다고 (아내입장에서는 미친거겠죠)
    열심히 하고 있고 또 몸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는 영적건강과 육체적 건강을 분리할수 없다고 강조 하고
    아내는 영적건강이 우선이고 육체적건강을 별로 생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 영상에서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나와서 신앙간증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바라 암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절대적인 아름다운 순종의 삶.... 또 감사하고 살고 있지않느냐 라고 하는데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조리있게 말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박사님께서 답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
    내가더사랑 2018.01.22 10:24
    박사님의 댓글이 아니라서 미안합니다.
    너무 마음이 아픈.. 감동의 영상이네요.
    그동안 관희님의 고통이 얼마나 고되었을까요..
    하나님을 똑바로 알지 못해서..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에..
    우리는 겪지 않아도 될 고통을 더하며 가는 것에..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그의 2차 재발 상담에서 권위있는 의사의 말은 너무 끔찍했어요..원샷 원킬!..
    대장까지 다 드러내는 15시간 이상의 대수술..그 의사는 손 쓸 수 없는 관희씨의 상태를 
    자기의 실력으로 고치겠다며 그의 몸 많은 부분을 도려냈습니다.
    항암 7개월 이후의 결과는 다 좋다는 것 ..망가진 그의 신체를 진정으로 회복 시키시고 계시는 분은 주님이신데..
    그 '감사'가 난도질한 그 의사에게도 향하고 있다는게..
    우리가 제대로 알지 못하기에 이르는 잘못된 믿음의 감사임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그러나 항암은 여전히 해야만 한다'는 그의 독백같은 말이 나에게는 지나쳐지질 않네요.
    그가 이상구 박사님이 알려주시는 하나님의 사랑ㅡ뉴스타트 방법을 알고 있다면.. 그는 그렇게 시커멓게 야위어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사단과 그들 부부의 싸움에서 하나님은 '절대적인 사랑'의 투구와 검과 방패ㅡ '무조건적인 사랑'의 완전한 무기를 준비해 놓고 계시기에
    우리는 그것을 온전히 받기만하면 승리로 역전되기 시작이 하는데..
    그는 성경의 '욥기'의 말씀처럼..욥과같이 나아가며 힘을 받더라구요.
    그러니 사단이 아직은 물러나지 않는게 아닐까요..
    욥기를 강의해 주신 박사님의 말씀들이 되뇌어져 성경를 펼쳤습니다.

    욥은 42장까지 와서야 깨닫고 알게 됩니다.
    42장 3절 ㅡ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이니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4절 ㅡ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5절 ㅡ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절 ㅡ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비로소 그가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깨달았을때..
    사단은 그의 마음에서 한없이 작아지고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며
    그는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참 평화를 누리며
    모든 것을 이루는 힘을 얻어 참된 복을 누립니다.

    그 부부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저의 경험처럼..(처음에는우연이라 생각되었지만)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따라.. 몸이 더 무너지기 전에 .. 더 아프지 않고 깨달을 수 있도록
    그 무조건적인 사랑을 온전히 알 수 있는 박사님의 강의가 자연스럽게 접해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모두들 ~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19 기도의 힘 김현실 2003.04.03 1498
2918 날씨가 꽤 덥네요~ 모두 건강하시고 감사드립니다. 이현진 2005.06.22 1498
2917 Re..지금 수고하실 분들께... 정광호 2003.03.17 1499
2916 미니에 다녀와서... 딸기쨈 2003.08.12 1499
2915 답변 참으로 감사합니다. 더욱 뉴스타트로 매진하겠습니다. 김정곤 2006.09.14 1499
291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1 민경래 2003.01.08 1500
2913 Re..내일 쥬디가 대학교를 졸업합니다! 정광호 2003.05.23 1500
2912 오랜만에... 딸기쨈 2003.10.19 1500
2911 반갑습니다? 67기 봉사자 박지영입니다^^* 박지영 2006.05.04 1500
2910 도와주세요 이민옥 2007.01.16 1500
2909 노래소리가 아직도.. file 정금실 2003.05.09 1501
2908 누구 신지 ? 혹시 ? 이금남(샤트렌) 2003.06.24 1501
2907 아름다운 추억들.....^^ 박 원 기 2004.02.09 1501
2906 58 기 생중계 졸업식 지금 막 보고 적읍니다. 정회근 2004.11.09 1501
2905 드디어 돼지해가 떴습니다. ^^ 권순호 2007.01.01 1501
2904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이란 노래를 "쉼이 있는 곳"에다 써니 2003.10.01 1502
2903 제 1회 이 상구 박사 뉴스타트 세미나@Golden Palms Spa Resort 전 춘식 2005.01.22 1502
2902 아버님도와주세요,, 배응수 2006.12.13 1502
2901 유전자는 죽지 않는지? 모르는 사람 2002.11.21 1503
2900 게시판에 들어오시는 모든분들께 남양우 2003.07.03 1503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