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기에 기도한다면서도 암 하나조차 고치지 못하는 별 볼일 없는 존재로 만들어 버리는 걸까. 

그 것은 그 분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시다는 것과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나에겐 의사가 셋 있습니다.

나와 자연과 하나님. 

그러므로 몇 기냐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신을 나은 자로서 생각하고 나은 자로서 말하고 나은 자로 행동해야 합니다. 누가 제게 이젠 괞찮냐고 물으면 저는 완벽하게 치유된 사람이라고 대답합니다. 

치유된 기쁨을 표현해야합니다. 암세포가 검사결과 깨끗이 없어졌다고  의사가 말하면 미칠 것 같은 기쁨으로 뛸 것입니다. 지금 당장 그런 마음으로 기뻐해야 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웃음 치료를 해도 해야합니다. 마음은 우울하고 불안한데 웃음 치료해봐야 아무소용없습니다.

기도도 맨날 고쳐주세요가 아닌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가 되야합니다.

이것이 뉴스타트가 말하는 신뢰의 세계라고 저는 믿습니다.

의사가 말하는 통계 밖 사람이 되었다고 선포하며 믿어야 합니다. 저는 박사님이 통계 밖의 사람이 되었다고 믿으라는 강의를 듣고 2년 전 '나는 통계 너머의 사람.' 이라는 노래를 가스펠 멜로디에 가사를 붙여 부르고 다녔습니다. 그대로 됐습니다. 

제 암은 일년 안 재발이 대부분인데 항암 방사선 하나 없이 통계 밖에 저는 있고 나머지 10%의 통계도 벗어난 존재가 바로 저입니다. 

믿은 대로 선포한 대로 됩니다.

우리가 두렵고 근심이 떠나가지 않는 것은 확신을 주는 기반이 내게 없기 때문입니다.

저마다 다를 수도 있지만 제겐 성경 말씀이 나의 확신의 근거입니다.  

물에 풍덩 빠지 듯, 저 절벽 아래로 몸을 던지듯 믿어 버립니다. 믿음이란 이런 것입니다. 

목숨과 바꿀 수 있는. 


오늘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신 둘째 동서를 차가운 땅에 묻고 돌아왔습니다. 허무하더군요. 너무 건강하던 형님인데. 인간이란 팔딱빨딱 살아있는 것 같지만 생명이 떠나면 저렇게 한 줌 흙이되는 것을. 아는 사실인데도 새롭게 다가옵니다. 

오늘 살아 있다는 것은 박사님 말씀처럼 무한대의 사랑을 주는 존재로부터 오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그 분이 믿으라는데 믿어버리지 의심하고 말고 할게 없습니다. 우주란 거대한 공간 앞에 내가 안다는 것 살아있다는 게 어쩌면 우수울 수도 있는데.

지금까지 의심하며 살아 왔으니 이젠 어린 아이처럼 순수하게 믿고 삽니다. 지금 내 심장을 뛰게 하시는 분이 내가 고장낸 나의 모든 질병을 고치시겠다는 그 분이기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9 87기 동영상과 사진이 모두 업로드 되었습니다. Admin 2007.09.17 2747
318 85기 4인실 남았습니까? 이기성 2007.07.06 1686
317 85기 10강에 나오는 동영상.. 이인영 2007.08.14 1889
316 83기 정규프로그램중 소금강 소풍 동영상입니다. Admin 2007.06.05 2432
315 83기 강의 19, 20번의 mp3가 다운로드 안되고 있습니다. 전성희 2007.05.29 1688
314 81기의 mp3에서 1,7,9번 강의가 다운로드가 안되고 있습니다. 전성희 2007.04.04 1659
313 80기 오늘 방송 볼륨이 너무 작아요~^^ 정승혜 2007.02.25 1840
312 80기 분들의 이야기... 한스 2007.04.07 2060
311 8/8 - 8/13 미국 Portland 세미나, 자세히 소개 해 주세요 이영근 2005.07.16 1491
310 8. 정신병에 걸린 자녀들에게 죽임당하신 주님 file 천애 2003.12.13 1930
309 7월19일인천지역뉴스타트동호회모임안내입니다 유병준 2009.07.14 1952
308 7월 9일(목) 광나루 뉴스타트 치유사랑방 모임 안내 천용우 2009.07.05 2431
307 7월 23일(목) 광나루 뉴스타트 치유사랑방 모임안내 천용우 2009.07.19 2445
306 7월 17일 오전강의 56k 생방송 안된점 사과드립니다. 관리자 2003.07.17 1580
305 7성경과 과학 (아브라함) 김진복 2006.07.01 1800
304 7기 성경세미나 사라졌던 점 사과드립니다. 관리자 2005.04.22 2104
303 7기 강의 내용 읽을 수 없네요 이광진 2006.01.08 1505
302 79기 뉴스타트 동기 여러분에게 김미연 2007.02.04 1651
301 79기 강의 중 20회와 졸업식 강의 mp3의 다운로드가 안됩니다 전성희 2007.01.30 1663
300 78기 고현숙님 또는 다른분들이라도.... 23살의 조카를 위하여 정광호 2007.02.04 1922
Board Pagination Prev 1 ...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