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는 하나님을 어떻게 믿기에 기도한다면서도 암 하나조차 고치지 못하는 별 볼일 없는 존재로 만들어 버리는 걸까. 

그 것은 그 분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시다는 것과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나에겐 의사가 셋 있습니다.

나와 자연과 하나님. 

그러므로 몇 기냐는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신을 나은 자로서 생각하고 나은 자로서 말하고 나은 자로 행동해야 합니다. 누가 제게 이젠 괞찮냐고 물으면 저는 완벽하게 치유된 사람이라고 대답합니다. 

치유된 기쁨을 표현해야합니다. 암세포가 검사결과 깨끗이 없어졌다고  의사가 말하면 미칠 것 같은 기쁨으로 뛸 것입니다. 지금 당장 그런 마음으로 기뻐해야 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웃음 치료를 해도 해야합니다. 마음은 우울하고 불안한데 웃음 치료해봐야 아무소용없습니다.

기도도 맨날 고쳐주세요가 아닌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가 되야합니다.

이것이 뉴스타트가 말하는 신뢰의 세계라고 저는 믿습니다.

의사가 말하는 통계 밖 사람이 되었다고 선포하며 믿어야 합니다. 저는 박사님이 통계 밖의 사람이 되었다고 믿으라는 강의를 듣고 2년 전 '나는 통계 너머의 사람.' 이라는 노래를 가스펠 멜로디에 가사를 붙여 부르고 다녔습니다. 그대로 됐습니다. 

제 암은 일년 안 재발이 대부분인데 항암 방사선 하나 없이 통계 밖에 저는 있고 나머지 10%의 통계도 벗어난 존재가 바로 저입니다. 

믿은 대로 선포한 대로 됩니다.

우리가 두렵고 근심이 떠나가지 않는 것은 확신을 주는 기반이 내게 없기 때문입니다.

저마다 다를 수도 있지만 제겐 성경 말씀이 나의 확신의 근거입니다.  

물에 풍덩 빠지 듯, 저 절벽 아래로 몸을 던지듯 믿어 버립니다. 믿음이란 이런 것입니다. 

목숨과 바꿀 수 있는. 


오늘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신 둘째 동서를 차가운 땅에 묻고 돌아왔습니다. 허무하더군요. 너무 건강하던 형님인데. 인간이란 팔딱빨딱 살아있는 것 같지만 생명이 떠나면 저렇게 한 줌 흙이되는 것을. 아는 사실인데도 새롭게 다가옵니다. 

오늘 살아 있다는 것은 박사님 말씀처럼 무한대의 사랑을 주는 존재로부터 오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그 분이 믿으라는데 믿어버리지 의심하고 말고 할게 없습니다. 우주란 거대한 공간 앞에 내가 안다는 것 살아있다는 게 어쩌면 우수울 수도 있는데.

지금까지 의심하며 살아 왔으니 이젠 어린 아이처럼 순수하게 믿고 삽니다. 지금 내 심장을 뛰게 하시는 분이 내가 고장낸 나의 모든 질병을 고치시겠다는 그 분이기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39 마음과 생기가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보십시요. 장동기 2008.04.21 2360
2638 뉴스타트센타 가족들과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송신일 2008.04.20 1938
2637 책 '면역혁명' 독후감: 찬 물, 소염진통제를 오래 복용하면 암에 잘 걸린다. 안병선 2008.04.18 3325
2636 “웰빙 반찬 제공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 대구 칠성교회 이미경 2008.04.18 3123
2635 센타 후보지를 강원도 횡성 강림지구 로 이전 함니다 정하늘 2008.04.17 2569
2634 뉴스타트빌리지가 이렇게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 조석훈 2008.04.17 2518
2633 강의 - 전원생활과건강 정하늘 2008.04.17 2365
2632 역시 가장 좋은 치료제는 뉴스타트입니다. 장동기 2008.04.16 2191
2631 웃사의 죽음! 누가 죽였을까? 남양우 2008.04.14 2941
2630 답 바람. Jane Lee 2008.04.11 2276
2629 가장 강렬한 열정을 일으키는 옥시토신과 정신의학적 전이 안병선 2008.04.09 3452
2628 ! 망상 ! 최은섭 2008.04.09 2637
2627 이상구 박사의 비만강좌와 대한가정의학회의 비만치료법 안병선 2008.04.06 2579
2626 두손모아 기도 부탁드립니다..... 김유묵 2008.04.04 2088
2625 미제국주의는 2020년 안에 망할 것이고 미국민들이 가장 큰 혜택을 보게 된다: 요한 갈퉁 박사의 동아시아 평화 비전 강연에서 안병선 2008.04.04 2395
2624 지금 세계체제, 중도자유주의 자본주의 세계경제는 수명이 다해가고 있다.-세계체제 분석 독후감 안병선 2008.04.04 2280
2623 더 건강한 괴짜들이 벌이는 건강법: 인구 줄이기 운동 등 안병선 2008.04.04 2061
2622 세계경제 침체 걱정 글 보고 올립니다: 타이타닉 호에서 뛰어내릴 준비: 우리 농업 살리기 안병선 2008.04.04 2055
2621 신근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Jane Lee 2008.04.02 2101
2620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장동기 2008.03.31 2228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