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2.07.07 22:22

지속력

조회 수 188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빛에거하다 어둠에 거하는  주기가 너무 짧아서 실망스럽고,괴로워요.

어둠에 거할때 아무리 발버둥쳐도 벗어날힘이 없을때 제가 할수있는건 그저 저의 의지와 믿음을 맡기는것 뿐 입니다.그러면 신기하게도 그 끔찍한 암흑에서

벗어나 빛에 거하게 도와주시지만.이것이 자주 반복입니다.

지혜도 주시고,저의 힘으로 할수없는것을 언제나 하게도 해주시지만,

어둠이 한번 틈타면 ...저는 또 저의 의지를 믿음을 맡기는것 뿐입니다.

그러다 빛에 거하여 할수없는 일을 했을때 흥분하여 '나는 의롭다'라는 생각이

저도 모르게 들때 정점을 찍고 또 하향곡선을 타고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제 앞에는 항상 죄가 있고 나는 죄인이다..라는것도 깨닫지만.

체력도 딸리고,체력이 딸리게 되면 지력은 오간데 없습니다.

어둠과 빛을 오르락내리락 하는  빈도수가 너무 잦으니 힘이 빠집니다.

지난주에 빛에 거하던 저는 이번주에 어둠에 빠져 허우적 거리며 왜 또

이런 웅덩이에 또 빠졌는지..알수가 없습니다.

 

이 주기가 얼마전까지만해도 오래갔는데, 최근들어 굵고 깊게 들어갔다

얼마 못가 다시 어둠이 저를 덮습니다.이것에 안 걸려들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 profile
    이상구 2013.10.17 23:24
    "방법"을 물어오셨습니다.
    님께서 이 방법이라는 단어를 선택하는 한 문제는 지속될 것입니다.
    문제는 하나님에 대한 확실한 진리가 없는 것일 수 있습니다.
    말씀을 더 깊이 이해하셔서
    진리, 곧 그리스도의 품성에 대한 확고한 지식고 확신이 생기셔야 할 것 같습니다.
    뉴스타트에 적극 참여하시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20
2742 안면신경경련증 강가의 나무 2003.04.01 3577
2741 안녕하십니까? 박사님. 1 tmjml 2012.03.25 1613
2740 안녕하십니까 박사님. 여긴 미국 엘에이 입니다 2 나성촌녀 2016.03.15 1124
2739 안녕하십니까 도움좀받고자 이렇게 글을씁니다 김응균 2004.03.21 2223
2738 안녕하십니까 1 오민기 2009.10.08 2318
2737 안녕하세요~~질문입니다 2 기다려봄 2016.03.18 1038
2736 안녕하세요? 상담부탁드려요~~ 1 성은맘 2019.06.16 422
2735 안녕하세요? 박사님 1 예수사랑77 2014.09.03 853
2734 안녕하세요? 곽기호 2006.09.07 2164
2733 안녕하세요? 향단 2007.11.13 2286
2732 안녕하세요? 1 남연주 2011.09.16 1540
2731 안녕하세요.행운입니다. 1 강선영 2010.08.08 3557
2730 안녕하세요.박사님. 1 tmjml 2011.03.17 2464
2729 안녕하세요.박사님 1 김영기 2011.04.02 2792
2728 안녕하세요.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장화순 2004.05.15 2183
2727 안녕하세요..박사님.. 최승진 2003.05.17 2509
2726 안녕하세요...조심스럽게 글 올려봅니다. 정옥자 2008.06.09 2658
2725 안녕하세요... 1 최혜란 2011.01.15 2940
2724 안녕하세요.. 박사님.. 궁금한게 있어서요.. 1 날으다 2015.07.17 314
2723 안녕하세요. 박사님. 1 나은자 2020.07.21 3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