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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화성악 기초를 유튜브로 배우는데 정말 재미있네요. 

초 중 때 배워야 했었는데 그 때는 이해가 안됐었고 지금에야 기타를 배울려니 이 것을 모르고는 진도가 안 나가 배우고 있는데 첨엔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다가 차츰  눈을 뜨고 보니 새로운 세계입니다. 

스물 초에 유식한 사람들이 클래식 클래식 하기에 들으면 잠이 오는 음악을 왜 듣지 하다가 대체 클래식이 뭔데 에라 한 번 들어나 보자하고 아는 형에게 테입 세개 빌어서 듣는데 첨엔 베토벤 교향곡이 지루해서 잠이 오더니 50분 짜리를 다섯 번 정도 들을 때 갑자기 달콤한 선율이 들리는 신세계를 경험하곤 그 후 몇 년간 클래식의 세계에 빠져든 적이 있습니다. 


음악이든 미술이든 또는 어떤 분야가 됐든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그 때 알게되었는데 요즘 화성악 기초를 독학하면서 다시 상기하게되는군요.

믿음의 세계도 그와 똑 같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고리타분하고 되지도 않은 말을 해대는게  가당치도 않다가 그 세계를 경험하면 삶의 최상위의 가치로바뀌죠.

뉴스타트의 세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채식과 운동이 전부인줄 알고 반년을 헤메다 믿음이 뉴스타트를 떠 받치는 중요한 기둥이라는 것을 깨닫고 공중부양의 기쁨을 경험하게 되니 어느 분야든 전문가가 된다는 것은 그 분야의 세계를 보다 깊이 체험한 사람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다음에 도전하고 싶은게 영어인데 외국 갈 때마다 불편함을 느껴서 제대로 배우고 싶지만 아직은 선뜻 길이 열리지 않네요. 

외국인의 언어가 귀에들리는 그 세계, 생각만해도 가슴 설레긴 하는데.


'유전자는 뜻에 반응한다. '


이 한 문장을 이해하곤 세상을 다 얻은 느낌, 

여기엔 유전자를 움직이는 신비한 힘이 있다는 것.

이를 나쁘게 변질 시키는 생각과 습관의 힘  그리고 이것을 돌려 놓을 수 있는 힘이 또한 존재한다는 것.

이 시스템을 설계한 조물주의 존재까지 그야말로 대 서사시가 아닐 수 없으며 이 것을 깨닫고 전 바로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수를 만난 사람들은 유전자가 켜졌기에 모든 병이 치유되었습니다. 죽은 자가 살아나는 것은 예수의 강력한 능력이 다시 유전자를 작동시켰기 때문입니다.

신은 우주의 유전자를 켰기에 오늘도 이 세계는 돌아가고 있지요.

나의 손 윗 동서는 몸속 부패 박테리아들이 활동으로 썩어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생명이 있는 저는 이 글을 쓰고 있고 잠시 후 동창회에가서 식사를 같이하게 될 것이구요.

생명, 이 신비한 것이 우연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그 것을 있게 한 분이  무엇이든지  믿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하십니다.

전 이 글에 꽂혀 조용기 목사를 비롯 치유사역자들의 설교를  거반 찾아 듣고 자연 치유사례들을 또 찾아 보았습니다. 


어제 인터넷에서 찾은건데 일년전쯤 어느 교수의 강의에서 대강의 줄거리를 들은적 있었고 어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알게되었습니다.

 20년이 넘게 아프리카에서 사역하고 있는 허인수란  선교사는 1994년 이십대에 백혈병으로 대학병원서 3개월 항암하는 동안 병상동료 15명을 떠나 보내고 더 이상의 치료가 무의미해지자 경남 고창 자기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자신도  곧  죽게 되겠겠구나 생각하던 중 성서를 읽다가 믿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란 구절에 꽂혔습니다. 크게 깨달은 그는 옆에 계신 어머니께 ''어머니, 저는 다 나았습니다.''라고 말했더니 아이고 헛소리 하는걸 보니 내아들이 죽을 때가 됐구나 하더랍니다. 그는 비틀 거리는 걸음으로 노인정을 찾아 식당봉사를 시작했답니다. 현상은 병자였고 땀은 비오듯 흐르고 비틀 거리는 몸이었지만 자신은 치유되었다고  계속 되뇌었고 폐렴이 돌 때도 전염되면 죽는 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자신은 다 나았다고 생각하고 계속 밀어 부쳤더니 모든 병에서 해방되었답니다.

2008년 아침 마당에 출연한 통합치유 전문가인 전홍준 의사가 인천에 산다는 삼십대 여성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답니다. 사연인 즉슨 86세 어머니가 방광암 세번 재발 수술 항암 방사선하고도 출혈이 있고 더 이상 손 쓸 방법이 없는데 어쩌면 좋냐는 내용이었습니다.

자신이라고 별 뾰죽한 방법이 없던 터 허인수 선교사의 얘기를 알고 있었던 그는 이를 인용 다 나았다고 믿으시고 누으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말이 있으니 운동 하시고 과거의 음식을 버리고 생채식을 비롯한 자연식을 하시라고 했답니다. 그렇게 말하면서도 살리라고 기대는 없으면서. 그런데 6개월 후 그 따님이 큰 선물  두개를 양손에 들고와서 하는 말, 어머님이 그 후 계속 그렇게 말하며 천장에 줄을 달고 비틀비틀 걸었는데 지금  거의 다 나아서 성당에 다닌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성경은 알수록 놀랍습니다.


예수는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했는데 저 도 똑같은 심정.

처음으로 돌아가서 세계를 이야기하다 예까지 왔는뎨 음악의 세계가 있듯 믿음의 세계가 있고 뉴스타트의 세계가 있습니다.

깨닫는 자의 유전자는 깨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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