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전 몇가지를 물어봣던 대학생 청년입니다 요즘들어 이러한생각이들어서 여쭈어봅니다
어이없고 부끄러운 질문이긴 하지만 생각의 충돌이일어나서 너무너무답답합니다
하나님은 생명이며 전지전능하십니다.그렇다면 하나님은 생명이시니까 사망은 주실수없는건가요? 또 이렇게되면 하나님은 전지전능하다는 말과 충돌을 입게되어서 고민입니다 하나님은 사망을 주시지 않는다 라는 그런 말씀이 성경안에 기록되어 있다면 꼭 좀 알려주세요◁성경속 말씀 꼭좀 알려주세요!!
하나님은 생명(빛)이시니까 사망(어두움)은 주실 수 없다고 생각한 근거 말씀 ->하나님은 빛이시며 그분에게는 어두움이 전혀 없습니다. 요한일서 1:5 > 이말씀을보고 하나님은 사망을 주실려면 사망을 가지고잇어야하는데 사망을 가지고있지않으시니 못주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니 당연히 사망을 주실 필요가없기 때문에 라는 생각도하고있습니다
사실 생명이 사망준다는 생각은 태양보고 어둡게 하라는 소리와 같은거긴한데.. 그걸알면서도 생각의 충돌 그리고자꾸 이부분이 떠올라서 괴로워서 여쭈어봅니다
"하나님은 생명이시니까 사망은 주실수없는건가요?" 라는 질문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를 아는 저에게는 너무나 쉬운 답변을 드릴 수 있읍니다. 하나님의 "의"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옳으심이 무엇인가요. 바로 의지의 자유입니다. 곧 그것은 사랑이십니다. 곧 그것은 무조건적 사랑이고 곧, 생명입니다. 그것은 선택의 자유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강제하지 않는 의지의 자유를 주는것이 "의"요"사랑"입니다. 따라서 생명과 사망, 복과저주 둘 중 선택의 자유를 우리에 하나님이 주실 수 밖에 없으며 하나님은 창세기 2장17절에 우리에게 선택의 자유, 무조건적 사랑의 핵심적 요소를 주시고 우리가 사망을 선택하지 마라. 선택하면 반드시 죽는다고 했는데 이것을 마치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망을 준다고 오해하는것입니다. 잘못 성경을 읽고 있는것입니다. 신명기 30:19절에도 하나님은 두가지 즉 생명과 사망, 복과 저주중의 선택권을 주시면서 (이것은 곧 강제하시지 않은 무조건적 사랑이죠) 생명을 선택하라고 권하십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택의 자유가 절대적 사랑이 나올 수 있는 핵심적인 하나님의 품성이며 그기에 생명의 반대편인 사망도 있을 수 밖에 없으며 이 둘 중의 선택권을 우리에게 주신것이 절대적인 사랑인데 마치 왜 하나님이 사망을 만들어서 우리에게 주었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말이 맞지 않습니다. 따라서 성경속의 하나님이 사망을 주시지 않는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은 님께서 "선택의 자유"를 좀 더 알게되시면 바로 풀리지 않을까 생각이들고 님의 질문에 대답은 성경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감히 말씀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