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2.12.06 19:32

십자가와 함께

조회 수 151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박사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희망과 사랑의  길을 안내해주셔서..

얼마전 저는 뉴스타트를 하되 순한 음식만 먹었던 것을 생쪽파같은 매운 음식도 먹어보고 있어요.

왜냐하면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지 않아야겠다는 마음과 함께 비록

음식으로 인한 부작용이 있다고 해도  주님의 십자가 아픔을 생각하며 극복해

보려는 시도를 해보려고요.

박사님께서도 음식보다 생명파가 더 중요하다고 항상 말씀하시기에 이처럼 좀

더 적극적인 뉴스타트를 해보려고 하는데 박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0.17 23:01
    주님의 십자가는 음식물로 인안 고통을 시험하는 시험대가 아닙니다.
    십자가는 내가 사랑할 수 없는 원수에 대한 증오심을 극복하게 해주고
    차디찬 나의 가슴 속에 뜨거운 생명력이 되는 사랑의 원천으로서 존재합니다.

    저의 강의를 많이 오해하시고 계신 듯 합니다.
    무엇을 오해했는가? 라는 질문을 하나님께 던지시고
    올바른 이해를 주시라고 십자가를 향하여 간구해보세요.
    그러시면 진정한 영적체험을 하시게 되고
    그 후에 마침내 생명의 본질로서의 십자가를 이해하실 수 있게 됩니다.
    정말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이해하시고 계신 뉴스타트와 생명파는
    제가 가르친 것을 오해하신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제가 간곡히 부탁을 드리는 것입니다.
    님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10
782 소세포성폐암4기로 다섯군데 전이 된 환자 문의 드립니다 1 생명 2018.11.09 1560
781 부활의 문제 1 Ho 2012.12.23 1559
780 박사님 뼈전이 암 환자운동 질문드립니다 1 낑공즌 2017.02.15 1558
779 박사님, 낫고 있어요.. 1 지연 2015.04.13 1558
778 아리조나 윤석만 장로님 동생댁입니다. 1 jenifer 2012.01.29 1553
777 도와주세요 박사님 1 참사랑 2011.12.27 1551
776 안녕하세요 박사님 저희 어머니 자궁경부암 4기입니다 1 호명호수 2016.03.05 1547
775 상담부탁드립니다. 1 S.Y. Park 2013.03.16 1546
774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1 서현교 2012.02.26 1541
773 안녕하세요? 1 남연주 2011.09.16 1540
772 생동성시험에 대해 질문합니다. 1 9 2012.11.11 1533
771 박사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1 국우빈 2011.11.24 1532
770 안녕하세요 1 김영아 2012.12.07 1531
769 척추로 전이되어 하지마비로 걷지를 못합니다. 항암치료를 언제 그만두면 좋을까요? 2 쫑쫑쫑 2019.02.20 1530
768 결국 이상구 박사님밖에 믿을 분이 없네요. 1 사랑하세요 2015.05.29 1529
767 생명의 시점에 대해서.. 1 박미송 2011.12.09 1529
766 박사님, 안녕하세요 1 김희수 2013.02.08 1523
765 난소암인데 늑막에 물이 고였어요 ... 1 진실이7 2018.07.31 1519
764 심한 급성 위염치료중입니다 1 스이 2018.07.14 1519
» 십자가와 함께 1 바다 2012.12.06 15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