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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강의와 최근 보내주신 DNA관련 책을 읽으며 많은 것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언젠가 본 박사님의 강의에서 현대인이 많이 겪고 있는 정신질환 중 우울증은 엔돌핀과 세로토닌의 분비를 억제시키는 환경과 조건이 만들어 낸 결과로서, 신경전달 물질의 분비를 담당하는 뇌신경세포(유전자)의 변질을 회복시켜 주면 치유될 수 있다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정신질환 중 조현병의 경우 역시 행복물질인 도파민과 많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소위 양성증상(환청, 망상 등)과 음성증상(무의욕, 무감동 등)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조현병의 양성증상이 도파민의 과잉분비를 불러일으킨다는 사실은 그럭저럭 이해가 가나(사실은 억지로 꿰어 맞춰서), 쾌감과 전혀 관련없는 무의욕, 무감동 등의 음성증상도 도파민과잉분비에 일조하고 있다면 모순이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왜 우울한 음성증상도 도파민의 과잉분비와 관련이 있는 것일까요..   

오히려 과소분비를 유도하고 있다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 profile
    이상구 2013.10.17 22:59
    스트레스 호르몬도 이상적인 건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당량이 꼭 필요합니다.
    만약이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부리는 스테로이드, 코티손 호르몬이 부족하면
    건강에 위험하고 적당량을 초과하면 면역세포들이 죽는 등
    여러 심각한 부장용이 발생합니다.
    결론적으로 엔도르핀이든 세로토닌이든 심지어 도파민까지도
    부족하면 우울증이 오지만
    과잉생산이 되어 균형이 깨어지게 되면
    심각한 정신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건강식도 적당량보다 많이 먹으면 건강에 해롭듯이
    생명파를 제외한 모든 것은 절제의 원칙에 지배를 받습니다.
    모든 것은 적당해야지요.

    이 각종호르몬을 생산하는 유전자들이 조화롭게 조절되어야 하는데
    가장 조화로운 조절은 생명파, 곧 하나님의 사랑의 영이지요.
    그러나 사망파, 곧 사단의 증오와 분노의 영, 두려움의 영이 이 뇌신경세포들의 중요한 유전자를
    잘못 지배하면 호르몬의 생산의 부조화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모든 질병이 생명파로치유되듯이
    조현병도 하나님의 진리의 영, 사랑의 영, 곧 생명파로 치유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조현병환자들을 주님께서 치유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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