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96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새로운 해가 밝았네요.  모두 평안이 있길 바랍니다.

저는 14세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이가 가슴이 튀어나왔습니다.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있었는데 아이 아빠가 병원에 가야되지 않겠냐는 말에

굳이 그럴것 까진 없다고 했습니다. 뉴스타트로 새가슴도 완치가 될거라는

생각이 있는데요. 지금껏 잘못된 생활로 인한 습관들로 인해 아이가 뉴스타트 생활

을 하자고 하니 싫어 합니다.

아이가 선택할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그리고 새가슴에 대해 설명부탁드리며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0.17 22:56
    선천성으로 새가슴을 타고 난 것이 아닌 경우에는
    사춘기의 청소년들이 급격히 성장하는 과정에서 갈비뼈도 자랍니다.
    그런데 이 갈비 뼈가 자라면서 성장의 균형을 잃고 너무 과도하게 자라면
    가슴이 앞으로 튀어나올 수밖에 없겠지요?
    문제는 성장의 균형을 왜 잃었느냐 이겠지요.

    성장의 균형도 성장촉진물질들을 생산하는 유전자들의
    조화로운 조절로서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이 유전자들의 조절에 불균형이 있으면
    성장촉진 물질의 생산에 불균형이 올 수 있고
    그 결과 이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전자의 조절현상의 불균형은 무엇 때문일까요?
    물론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균형이 잡히지 않은 나쁜 생활습관입니다.

    우선 정형외과적 치료로는 새가슴에 입히는 가죽 옷같이 생긴 가슴을 고정시키는 brace가 있다고 합니다. 일종의 가슴기브스이지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뉴스타트를 잘하면서 브레이스를 하면 유전자들도 정상화 되면서 회복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06
2802 말기폐암(지옥의 공포) 김상수 2006.07.13 3137
2801 Re..간암에대한 질문입니다.. 관리자 2003.12.17 3137
2800 Re..너무 급합니다. 췌장암... 관리자 2003.07.30 3134
2799 갑상선결절(암)에 대하여 묻고 싶습니다. 엄태만 2008.04.04 3132
2798 Re..질문있습니다. 비인강암인데요... 관리자 2004.08.15 3132
2797 Re..크론씨병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관리자 2004.04.02 3132
2796 Re..병원측의 안정적이란말.. 관리자 2003.09.05 3132
2795 [re] 아마씨에 대하여 이상구 2008.05.30 3130
2794 어지러움증에 대해 궁금합니다.. 1 이은주 2010.01.08 3129
2793 반갑습니다 박사님*^^* 색전술에대한 문의 드림니다 1 황재웅 2009.06.17 3129
2792 이곳을 빨리 알았더라면.. 1 핑크홀릭 2011.02.15 3127
2791 이박사님 안녕하십니까? 1 tmjml 2009.08.04 3127
2790 Re..어떡하죠? 관리자 2003.09.08 3127
2789 Re..핸드폰 사용시 머리가 아픈데요.. 관리자 2003.06.06 3127
2788 Re..당뇨병환자도 미니세미나에 참여 가능한지? 관리자 2004.01.27 3125
2787 Re..아이를 살리고 싶습니다 관리자 2003.09.08 3124
2786 하나님의 일부분 우리의영성 1 신충식 2011.05.16 3122
2785 [re] 백혈구수치가부족해요 이상구 2008.03.07 3122
2784 간경화 합병증에 관하여 다시 질문드립니다. 1 김훈 2010.09.10 3121
2783 이 구절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요? 金昌权 2008.06.19 31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