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올려봅니다~^&*
※ 아침에 일어나서
• 이 닦고 물 충분히 마시기( 하루동안에 작은 생수병 4개 이상)
• ccm 찬양 틀어놓고.. 신랑과 중2 딸 깨우기
• 집에 있는 과일들과 감자(뚝배기에 약불로 꿉기ㅡ고구마도, 가끔 구운계란도 만들어서)
견과류(아몬드, 땅콩, 호두, 볶은콩, 볶은 곡식..등등에서) ㅡ 몇가지를 멱이기
• 남편과 딸에게 비쥬( 안고 양쪽 볼에 뽀뽀하기~ㅋ)로 배웅하기
※ 오전에
• 박사님 강의를 틀어놓고 아침 먹기 ( 물은 되도록 식사후 소화되고 드시면 좋음, 드실때는 충분히~)
채소 볶음 ㅡ양파와 버섯, 기름을 두르지 말고.. 열에서 나온 수분으로 볶아, 소금 간하고 냉압착올리브유와
깨 뿌려서~ (깻잎에 싸서 먹기도 함)
생야채 ㅡ 파프리카, 오이 썰어서 생으로나 쌈장에 찍어서~
( 쌈장ㅡ마트 쌈장 조금에, 흰콩 쌂고 견과류 넣고 함께 갈아.. 양파 다져서 섞기)
현미 잡곡 밥
김치
과일
•설겆이 및 청소, 집안일 ㅡ박사님 강의나 ccm 찬양들으며..
• 자유시간 및 휴식
1.집앞 작은 체육공원 산에 '찬양' 부르며 올라갔다 내려오기(거기서 박사님께 배운 스트레칭 하고)
2. 볼일을 보기
3. 강아지 산책 시키기
4. 인터넷 뉴스를 보기
5. 박사님의 강의나 강의중 성경 구절을 찾아보며 강의의 핵심인 하나님 사랑을 마음에 담기
6. 홈체이지에 떠오르는 생각 정리해서 올리기
7.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의 간증을 유튜브로 듣기( 검색 ㅡ하늘빛 향기, 새롭게 하소서, 회복)..등등
※ 오후에
•점심 먹을 때 ㅡ자유시간에 나열한 것 중에서 선택해서 듣기
양배추ㅡ 씻어 쪄서 쌈장에~
채소 볶음 ㅡ 시금치 다듬어 씻어, 열에 익혀 간장가루,소금으로 간하고 참기름과 깨(견과류 갈아)뿌려~
생야채ㅡ 당근 썰어서~
현미 잡곡밥
과일
• 설겆이, 청소 , 집안일, 정리정돈, 휴식 자유시간(선택해서~)
•물 마시기
※저녁에
•가족모여 저녁 먹기( 주는 건강식에, 좋아하는 음식도 적당히 허용) , 나는 최소한으로 절제식~!
콩나물잡채ㅡ 소고기 다진 것, 파프리카, 당근, 양배추, 시금치,양파, 콩나물.. 같은 방법으로 익히며
잡채는 야채수를 넣어 끓여 불리고 설탕대신 원당으로,
간장가루, 소금으로 간하고, 찧은 마늘 적당히 넣고 같이 볶아 간 보고 담아내기( 참기름과 깨 뿌리기)
(단호박 감자 스프 ㅡ 단호박 전자 레인지에 5분 돌려 익혀 깍뚝썰기, 감자도 썰어 뚝배기에 익히기
두유에 캐슈넛 아몬드 호두를 같이 갈아, 넓은 냄비에 열로 살짝 익힌 양파, 익은 단호박, 감자에
붓고, 끓어 섞으며 소금으로 간 맟추고 파슬리 뿌려 예쁘게 담기
떡볶이 ㅡ 보통 하듯이 맛있게 ~( 떡, 어묵, 양배추, 양파, 파, 고추장, 카레가루, 원당, 간장, 야채수물)
생야채 ㅡ 방울 토마토
견과류 ㅡ아몬드, 호두, 볶은 콩( 조금씩, 개별로 소스그릇정도에 담아서..)
현미 잡곡밥
김치
과일
•각자 자유시간 및 할일 (시간이 되면 온가족 산책)
• 물 마시기
※밤에 자기전
• 하루를 감사하며 다같이 손잡고 기도하기( 하루 한명, 돌아가면서..) ㅡ 진지하지 못하고 잘 안됨 ㅋㅋ
※ 제 일과표 어때요~ㅋㅋ 저 대로의 뉴스타트 !
되도록이면 그 기본여건 안에서 지내려고 합니다..
음식에 있어서는.. 좀 더 건강식으로 먹으면 좋겠지만 그나마 최선이랍니다.
먹는 것에 관해서는 기존 습관으로 인해, 집에서도 잘 안되기도 하고, 외식이 있으면.. 더 크게 벗어나기도 하지만,
그렇게 된 후에라도.. 또 다시 시작하면 되더라구요~ㅎ
식사와 식사 사이에는 되도록 간식을 안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 있는 맛있는 간식의 유혹이 있을때면, 되도록 식사때나 직전에 먹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차라리 기분좋게 맛있게 먹든지요 ㅋㅋ
우리가 활동후에 휴식을 하듯, 소화 기관도 음식을 소화시키는 활동이 끝나면..
다음 식사때까지는 쉬게 하는게 바람직하다네요.
박사님의 강의를 들은 우리들은..
먹는 것 뿐만이 아니라, 뉴스타트( 믿음, 음식, 절제, 운동, 햇빛, 물, 공기, 휴식)로
'생명이 오는 원리'를 아니까, 다시 생명을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다시.. 또 시작~! 하기만 하면 되잖아요. 나머지는 우리 좋으신 하나님의 사랑이 다 알아서 하니까요.
우리 예수님은.. 사단의 세상에서 우리가 또..이럴 줄 알고, 넘어질 줄 알고.. 계시니까
항상, 그럴 줄 알고~! ㅋㅋ 미리 모든게 다시, 잘 회복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놓고 계시죠.
박사님 말씀처럼, 우리는 생명을 받을 수 있는 생활 속 유턴(U) 자리를 잘 봐야합니다.
그러나, 그 자리를 자칫 놓쳤을때나.. 더 놓치더라도, 다행히.. 순간순간 시시때때로 또 만납니다.
그때 다시, 사랑이라는.. 생명이라는.. 신호앞에 찾아가 그 신호를 받아 되돌린다면
사랑을 비추는 길로 들어서고, 그 빛을 따라가는 길에서는.. 우리가 암흑으로부터 되려 보호를 받게 되니,
동시에, 사단으로로부터 해를 입는 위험에서 벗어나는 길이 되기도 합니다.
*어제도 이 박사님 강의 듣다가.. 2:1로 서로 싸웠네요 ㅋㅋ
이왕 듣는거 좀 귀 기울여 들으면 얼마나 좋아요..ㅠㅠ
난 정말 안타까움의 마음이거든요. 이리 좋은 행복감을 가족이 정말 같이 누리고파요~!
TV보는거, 게임하는거 좋아하니까.. 인정해 주거든요. 못하게는 안하고 최대한 허용선까지~ㅋ
내가 더 사랑..안 할까 보다.. 그랬더니, 그건 안된다고 둘다 길기리 난리네요.
그 모습이.. 우리가 예수님에게 하는 이기적인 억지랑 비슷하다는 반성이 됩니다.
잘때.. ccm 찬양을 들으며 그 가사에 위로 받으며 잤는데,
다행히 오늘 아침에.. 울 신랑한테 그 받기 어렵다는 백허그 받았슴돠~^&*
오늘 하루도.. 하나님 사랑 안에서 지지고 볶고 또 웃으며 행복하게 삽니다.
모두들~ 오늘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