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87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십니까?

저는 사구체 신염 환자로 박사님의 강의를 열청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무신론자였으나, 박사님의 하나님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기독교에도 관심을 갖고 교회에 나가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와이프가 기독교에 관심을 갖게 된 저를 보고 목사님이 집에서 저에게 성경공부를 가르쳐 주신다고 하시길래 1달 이상을 공부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목사님의 가르침은 결국 하느님과 계명성이 싸웠고, 현재 계명성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으며, 세상의 교회는 계명성의 수하들이라는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계명성을 포함해서 이후 자신을 믿지 않는 자들을 모두 쓸어버릴 것이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이는 제가 박사님께 들은 하나님의 모습이 아니기에 성경공부를 그만 두었습니다. 이후 저는 그 사람이 신천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고 이미 이전에 우리 집사람도 신천지에 빠져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집사람은 성경에 대해 명확히 설명해 주는 신천지가 너무 좋다고 합니다.그저 두루뭉술하게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고 성경에 대해 물어보면 아무말도 못하는 기성교회에 비해 신천지는 너무도 명퀘하다고 합니다.

 

이에 혹 이단에 빠진 사람들이 이러한 이단으로 부터 빠져 나올 수 있는 강의를 해주실 수는 없는지요. 이것이 어렵다면 답변으로라도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박사님의 고견을 듣고자 하오니 부디 시간내 주시여 답변부탁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0.17 22:50
    제가 항상 하고 있는 강의가 바로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이단에 속한 사람들)을
    진리로 나아오게 하는 강의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그 사랑은 곧 생명입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까지도
    사랑은 일종의 감정이고
    생명은 우리 인간들 스스로가 살아 있거나
    인간의 몸속에 혼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살아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면서
    사랑이 곧 생명임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생명과 사랑은 서로 다른 것이라는 오해 속에 빠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생명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사랑의 본질을 깊이 알아야 합니다.
    그저 우리 죄인들이 부르는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 인간의 사랑과는 엄청나게 다급니다.
    하늘고 땅 차이로 다르지요.
    이사야서 55장 8절을 보십시요.
    그 차이를 깨닫고 감동을 받는 것이 바로 생명을 받는 것이지요.

    그러 기성기독교인들이 성경을 잘 모르는데
    누군가가 확실하게 설명을 잘해준다고 해서 명쾌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요.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의 차이점을 모르고
    하나님도 조건적인 사랑으로 죄인을 처리하신다고 가르친다면
    아무리 명쾌하드라도 결국 인간적인 명쾌에 불과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이요
    변치 않은, 영원한 사랑입니다.
    그리고 인간에게 전적으로 자유의지를 주시는 사랑입니다.

    기성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의 '주권'을 너무 강조하는 나머지
    자유의지를 망각하고 있는 경우가 참을 많습니다.
    결구 하나님의 품성을 아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하나님의 사랑의 품성이 인간들에게 생명이 되지요.

    님께서는 이런 올바른 성경공부를 착실히 하십시요.
    부인을 비판하시지 마십시요,
    더 부인을 사랑하십시요
    생명을 풍성히 받아서 님의 품성이변하시면서 건강을 회복하시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께서 부인에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누구의 하나님이 참 하나님인가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25
1982 [re] 목사님 이런답변 받으시는지; 이상구 2008.07.15 2559
1981 [re] 이상구 박사님. 질문드립니다. 이상구 2008.06.01 2558
1980 박사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1 박성원 2010.01.22 2557
1979 여성질환관련.. 정성희 2008.06.16 2557
1978 [re] 아버님이 소세포 폐암으로 판정을 받았는데... 이상구 2008.02.12 2557
1977 누구의뜻입니까 지바고 2003.05.18 2557
1976 고혈압치유에 대해서... 1 김위숙 2012.12.11 2555
1975 [re] 박사님 ... 이상구 2008.09.24 2555
1974 [re] 이미 늦었는지요... 이상구 2008.12.05 2554
1973 고열과 함께 백혈구 수치까지 많이 떨어져서요. 1 마라나타 2013.04.04 2553
1972 새로운 신념을 만드는 방법. 1 김연섭 2011.04.05 2553
1971 바르는 약과 먹는 약은 다른가요? 1 Jane Lee 2009.09.30 2553
1970 찾아뵙고 싶네요; 강지성 2008.02.09 2552
1969 고혈압 1 김진원 2013.11.21 2551
1968 [re] 환경과 건강의 이해 관계가 궁금합니다. 이상구 2008.05.14 2551
1967 [re] 박사님! 어떤 분이 루프스로 입원해 있는데.... 이상구 2008.04.27 2550
1966 [re] 식도정맥류.. 이상구 2008.07.09 2549
1965 Re..죠지아 지역 뉴스타트 관리자 2004.03.04 2549
1964 위암수술후 항암대기중입니다 1 이동현 2011.11.12 2548
1963 심장 이식수술에 관하여 한성수 2008.04.25 25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