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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의 강의에서 만난 무조건적인 사랑의 하나님은 얼마나 좋으신 분인지.. 

그 전지전능하신 창조주께서 기꺼이 나의 종이 되어 주신다.

박사님의 강의를 열심히 들어온 나는..

유튜브로 소위.. 유명하신 목사님들의 강의 속에서 답답함과 그 분들의 영성에서 한계가 읽힌다.

인터넷 안에서 모든 분야들이.. 광범위하게 듣고 읽혀 지는데, 그 분들은 왜..

우물안 개구리처럼.. 녹음된 테이프처럼, 그들의 영성에는 진리를 보는 깊이의 변화가 없는 것일까..!

예수쟁이들 때문에 교회 다니기 싫다.. 는 말을 들어본 기억이 있다.

그들의 모습에서, 그들의 삶에서.. 그들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그들을 통해 

절대적 행복감은 누리며 사는 모습은 고사하고 더 실망스런 모습을 봤기 때문이리라..


내가 주의 종으로 열심히 사는 것과, 주님이 나의 종으로 열심히 살아 주시는 것~!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처럼, 세상 사람들에게는 그게 그거처럼 보여도.. 그렇지가 않다.

창조주가 계획하심에 따라 닭을 먼저 만드셨고, 닭부부가 알을 낳는.. 그분의 계획에는 순서와 질서가 있다.

주의 종으로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에는.. 거대한 창조주에게는  못 미칠 인간의 한계가 뚜렷이 드러나므로

그 종의 할일은 어느덧 부담스러운 양으로 쌓여가면서 지칠 수가 있다.

그러나.. 그 크고 위대하신 창조주가 나의 종이 되어 내 마음에서 일하시면, 내가 그 분으로부터 사랑의 힘을 받아

나에게 놓여진 상황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분별력이 생기므로.. 나의 일들이  쉬워지고 가벼워 진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는 하나님께 보여주기식으로 행함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받은 그 좋은 사랑을 가족과 이웃에게 있는 그대로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무조건적으로 주시는, 거져주는 한없는 사랑에 우리가 눈을 뜨면

그 크신 사랑에 감동과 감격이 오고, 그 받은 사랑과 행복감은

내가 어떤식으로든 댓가를 지불하고 받은 것이 아님을.. 그제서야 내가 앎게 됨으로

내가 받은 그 사랑을.. 내 것으로만, 나 혼자만 누리고 있을 수가 없게 된다.

주위사람들에게 이 좋으신 하나님을 소개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나를 위해 먼저 계셨고, 지금도 나와 함께 계시며

나를 보호하고 돌보아주신다.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하고 약속하신 분, 약속대로 이루시는 창조주~!

그 창조주가 기꺼이 나의 종노릇을 하신다.

왜? 행복하라고~! 

이 사단의 세상, 죄 밖에 없는 세상에서.. 당신이 사랑해서 만든 우리가 세상적인 가치로 죽지 말고 살으라고..!

당신의 무조건적인 사랑의 형상대로 만든 우리는, 그런 일차원적인 존재가 아닌.. 

그 사링을 알아야.. 진정,  살 수 있는 영적인 존재이기에.. 그 분의 시링에서 나온 우리는 그 사랑을 품고 있어야 산다.


다시 생각을 정리해 보면,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의 종으로 살기를 바라실까..!

하나님을 위해서 십일조 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봉사하고, 하나님을 위해서 전도하고..

믿음좋은 분들로 보이는 분들은 죄다 이렇게 하신다.. 

그런데..그 내면에 그 분들이 어떤 종류의 사랑을 품고 사느냐에 따라

그 분들의 가정과 가족관계를 들여다 보면.. 겉보기와는 다르게 불화한 경우가  많다.

반면에 하나님이 나의 종이 되어주시면, 내가 어떤식으로든 힘들어질때.. 전지전능하신 그분은

기꺼이 나의 위로자가 되어 주시고, 고난을 이길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새힘까지 주신다.

그걸로도 너무나 족하다. 내 안에 행복이 차오르고 그게 밖으로 드러나고, 내 안에서 일하시는 그분의 심성이 

나를 긍적적인 방향으로 행복하게 변화 시킨다. 내가 예전과는 다르게 일관되게 유지하려는 '온유한 사랑'은

나와 가장 가까운 가족이 먼저 알아 차린다.

왜? 사랑이신 그분이 내안에 계시면.. 모든 것을 합력하여 결국은 선으로 평안을 만들어 주시기 때문이다.

제일 먼저.. 불화하던 가정 안에서, 사랑의 품성이 변해가는 나의 변화로 가정의 화목을 회복하였다.  

신기하게도 남편과 딸이 같이 변해간다 ㅎㅎ 무조건적인 사랑의 선한 영향력이다. 

내가 받은 그 사랑이 너무 좋아서, 받은대로 주고 싶어서.. 내가 그렇게 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적용할때,

그 분은 기꺼이 그 사랑을 나타낼 수 있도록 나를 도우신다.

그렇게 되면, 내안에 크고 작은 갈등속에 있는 것들이.. 그 분의 지혜로운 울림에 반응하게 되고,

그래서 내가 다시 긍정적으로 움직이면, 모든 것에서 원만함의 결과를 반복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하나님을 믿고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살려고 하지 말고,

그 분의 사랑을 한없이 받고 그로 인해 행복한 내가 되자~! 

그 한없는 사랑을 받고 있음을 내가 알면 알수록 행복해 질 수 밖에 없다.

그러면, 닫혀 있던 그 다음의 문들은 자동적으로 열림을 경험하게 된다. 

그 위대하신 분이 나를 위해서.. 내 안에 그 사랑를 주시려  밤낮으로 일하시니, 

내 마음에 그 하나님의 온유한 사랑이 넉넉하면 넉넉할 수록 내가 뭐가 부럽고 뭐가 부족할까.. 싶다.

특히, 가족에게.. 의심 많고, 화가 많고, 따지기 좋아하고, 싸우더라도 끝장을 봐야하는, 

내 뜻대로 가족를 조정하려 하고, 내 판단이 옳은 줄만 알았던 내가 

이제..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그 사랑대로 나누고 있고, 그 온유한 사랑을 더 나누고 싶다.

하나님을 믿었다지만 내가 뭘 믿었나 싶었던 지난 시간들..

하나님의 품성을 제대로 알지 못했기에.. 사단의 생각대로 살았던 부모에게 보고, 배운대로 

그게 너무 싫어서 그렇게 안하고 싶었지만 상대를 탓하며 그렇게 하고 실았다.


이제야 그 분의 온유한 사랑이 '사단의 영'으로 뒤덮혔던 나 자신을 보게 하셨다.

그 분의 사랑으로 오늘도 나는, 나의  악령된 모습을 보는게 참으로 감사하다.

그걸 인지하므로.. 내가 좀 더 하나님의 방법대로 새롭게 변화할 수 있으니까..


그 분을 통해, 나는 온유한 사랑을 느끼므로 평안하고.. 그러면, 그 온유한 사랑을 상대에게 하고 싶어진다. 

그게 사랑이니까.. 그런 사랑이라야 행복감이 무너지지 않았다. 

지금도 너무 좋지만,  앞으로도.. 모든면에서 나의 유익을 위해 그 분은 계실 것이다. 

그 분의 사랑이 내 안에, 나와 함께 있으므로.. 행복은 사작 되었고 

세상적인 가치에 연연하지 않고, 더 행복할 것이다. 나의 경험이 그렇다.


*더운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ㅎ

  모두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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