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세 저희 어머니는 감기가 한달째 낫지 않으시다가 목 림프선이 외관상 드러나게 부어있어 여러가지 검사끝에 t세포 림프종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pet ct 결과로 겨드랑이 쪽과 목쪽에 증상이 보였습니다. 별다른 증상이 없으시지만 t세포 림프종은 b세포 림프종과 달리(b세포 림프종이라면 경과만 지켜볼 정도)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 어디로 튈지모르니 일단은 소론도정 5일치를 복용후 2주뒤 ct를 찍어 병변을 지켜보고 항암주사를 맞을거라고합니다. 체중도 유지하고 계시고 피곤하신 것도 없고 맥압만 60~80차이 나는것 외엔 별다른 증상이 없으신데 항암치료를 굳이 해야하는 것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아울러 t세포 림프종에 대해 전반적인 소견 부탁드립니다.
현대의학적으로 암치료를 하실 경우에는
암의 종류에 따라서 치료법이 달라지지만
뉴스타트의 입장에서는
모든 암의 치유는 면역력의 강화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암세포의 종류가 B세포이건, T세포이건, 간암이건, 폐암이건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어머님께서 면역력이 약화되었기 때문에
매일 생기는 암세포들을 더 이상 죽일 수가 없어졌기 때문에
암 환자가 되셨는데
면역력을 더 파괴하는 항암치료를 하시고자 하신다는 점입니다.
뉴스타트 강의를 첫강의부터 순서대로
집중하여 들으시고
치료방향을 결정하시는 것이 참으로 바람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