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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속, 유전자야~ 안녕^^

아픈 너를 향해.. 이제라도 이렇게 기쁘게 인사할 수 있어서, 난 너무 감사하다!

너가 이렇게 많이 아팠던 건, 

그동안의 너의 삶이.. 많이 힘들었고, 마음으로 많이 아팠고, 화도 많았다는 얘기겠지..ㅠ

이런 내 몸의 상태가, 상황이.. 나를 또 많이 절망하고, 슬프게도 했지만 이젠 괜찮아~!

왜냐하면.. 다시, 더 건강하게, 행복하게 회복될 수 있는 방법을 알았으니까~^&*


마음이 아파서.. 큰 상처덩이가 된, 내 몸 유전자들아~

그동안.. 미안하고 미안했다~!


화가 나면, 화가 나는대로.. 푸는게 옳은거라 생각했고,

화가 나고, 속상해도.. 시끄러워지는게 싫으니까, 내가 그냥 '참으면 된다'고 생각했어 !

많은 '우리'는.. 어릴적부터 그렇게 보고 자랐기에, 그 두가지 방법만 있는즐 알았어ㅠ


'참..몰라서 그랬었지' .. '창조주의 섭리'를 알고나니, 

성령으로, 정신님으로, 긍정적인 마음으로..

'화'와, '슬픔'은.. 다스려야 하는 것이었고, '근심'과 '걱정'은 물리쳐야 하는 것이었어!

내 안에, 상황에 따라 이는.. '희노애락'의 감정은 표현하되, 

잘못된 방법으로 표출하거나 억누르는 것이.. 잘못이었다는걸 이제는 알아..!


유전자야~ 이렇게까지 되는 동안, 많이 아프고 속상했지~!

너를 이해한다고, 그럴 수 밖에 없었던 너를 이해한다고.. 

넌, 너의 마음에 공감하며, 네 편이 되어서.. 너의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했던거야!

너의 아픔에.. 너를 따뜻하게 안으며,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 너무 어색할 만큼, 

'포옹'이라는 것이, 기성세대라 불리우는  '우리의 정서'에는  참 익숙하지가 않았어..!

그러나, 그 생소하리만큼 어색한 그 포옹이.. 우리에겐 꼭 필요한 위로의 사랑이었는데 말이야~!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이 .. 나에게 이렇게 다시 다가오면 좋겠지만, 

그들 역시도 나에게는 가해자이지만, 또 누군가로부터는 피해자이지 않았겠어..ㅠ

그들 또한 위로자가 필요한 사람들일거야~!

이렇듯, 진정한 사랑을 내가 알지 못하면..내가 내 몸을 공격하기도 하고, 

상대방에게도.. 직, 간접적으로 피해를 가하게 되는, 악순환의 되풀이가 지속이 되는 거지!

나 역시도 거기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었던 한 사람이라는게.. 이제는 인정이 돼ㅠ


박사님을 통해서.. 하나님! 우리 좋으신, 참 좋으신 하나님이.. 나에게 오셨어!

나를 위로하시는 참 위로자로, 나를 껴안아 주셨지.. !

딸아.. 내 사랑하는 딸아~! 

너가 나(진정한 사랑)를 잘 몰라서, 그동안 너대로의 삶에, 얼마나 힘들었고.. 아팠고, 고단했니~..!

내가 너를 사랑하고 축복한다. 그동안 힘들었을 너에게.. 나는 너의 온전한 위로자 네 아버지라~♡


일렁이며 움직이는 태양 빛으로,  나에게 다가와.. 나를 감싸안은, 그 따뜻한 뜨거움!

어느 날부턴가, 다가오는.. 숲의 아름다움, 들꽃 한송이, 저마다의 모양모양으로 드러나는 나뭇잎~!

흔들리는 바람결, 켜지고 꺼지는 반짝이는 별빛들, 흙냄새를 풍기며 떨어지는 빗방울, 포근하게 내리는 눈까지..

모든 자연의  아름다움이.. 나를 향해 거기에 있었어~^&*


내 안에서.. 내 마음속의, 성령의 울림은.. 

나의 유전자 중, 아픈 상처덩이가 된 너를 녹이기 시작했어~!

겹겹이 쌓인 내 상처의 덩이들이 봄 눈 녹듯이 녹기도 하고, 

남겨진 그 상처의 흔적은.. 진주조개의 고통뒤에, 생겨난 영롱한 '진주 알'처럼 

어리석었던 내가.. 예수사랑을 회복한 증거로 남아있음에,

 뭇사람들 보기에는 그 상처가 흉할지 몰라도 나에게는 의미가 있는 상처로, 

악령이 움직이는 세상에서.. 꼭 !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시간이라 생각해~!


내 몸속 유전자야~^^

요즘 너는 평안하니? 나는 행복해~^&* 

그러므로, 너도.. 내 몸속을 환하게 반짝이며 빛나고 있겠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사랑의  생명' 싸인에 따라.. 유전자인 너가, 거기에 즉각 반응하며.. 

반짝이는 수 많은 빛으로 오늘도 나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줘서 고맙다~^&*

내 몸속 유전자야^^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하나님이 만드신 너를.. 사랑해~!

그게 곧, 나야 나~♡   알쥐?? ㅋㅋ 

오늘도 사랑해 ♡^&*♡ 



*아팠던 지난 날들 속에, 박사님의 강의를 통해서..

 무조건적인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고 회복되는 과정에서 

내 내면의 나에게 했던 얘기들을 이렇게 써 봅니다~ㅎㅎ


오늘도, 박사님의 강의는 아름답게 빛났습니다~☆

박사님의 강의를 들으시는 모든 분들의, 진정한 회복을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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