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식도암수술을 하고 다른곳에 전의는 없습니다 (식도암2기 림프절전의 있습니다) 지금 항암치료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유투브에서 박사님 강의들 듣고 제 인생의 모험을 걸고 문의 드립니다.
항암치료을 하지않고 뉴스타트 강의의 동참하고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박사님의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이상구 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식도암수술을 하고 다른곳에 전의는 없습니다 (식도암2기 림프절전의 있습니다) 지금 항암치료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유투브에서 박사님 강의들 듣고 제 인생의 모험을 걸고 문의 드립니다.
항암치료을 하지않고 뉴스타트 강의의 동참하고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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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7 | 담낭선근종 1 | 서준 | 2012.07.11 | 2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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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에 대한 저의 의견을 이미 강의를 통하여 들으셨기 때문에
이미 인생의 모험을 거셨다고 생각됩니다.
최근에 소위 "면역항암제"라는 새로운 항암약품이 등장했고
이 약품을 개발한 과학자들이 노벨상을 수상한 것만 보아도
면역력을 심각하게 파괴하는 일반항암제나
내성이 3~4개월만에 생겨 효력이 없어져버리기만 하고 비싸기만 한 표적항암제의 치료보다는
암치료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면역력의 회복이라는 사실을
현대의학계가 확실히 인식한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암환자들의 면역체계는 비정상화 되어 있고 근본적으로 약화되어 있습니다.
최근의 면역치료제는 단순히 비정상화 되어 있는 면역세포를
약물을 사용하여 비정상 상태,마비상태에서 일시적으로
정상적인 작용을 할 수 있도록 잠시동안 자유롭게 해줄 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내면의 환경과 외부적 환경의 영향에 지배를 받는 유전자의 성질에 따라
면역세포가 비정상 상태로 들어간 근본적 원인,면역력이 약화된 근본적인 원인을
발견하여 제거함으로 말미암아 근본적으로 유전자를 회복시켜
면역력을 강화시키어 암을 치유하는 뉴스타트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지요.
현재의 면역항암제 치료 역시 근본적인 유전자 차원의 회복을 목표로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결국 면역력의 근본적 회복과 강화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두려움을 떨치시고
끝까지 '생명'으로 승리하시게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