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3.07.26 20:03

난소낭종

조회 수 2210 추천 수 2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해외에서 직장생활하는 미혼 29세의 딸이 난소낭종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생리통이 심하고 소화도 잘 안되고 자주 배가 아프다고 해서  그냥 보통의 생리통이 직장 일로 인한 스트레스등으로 더 아픈가보다 했더니..

 너무 무심하게 산부인과 검진을 생각도 못하다가 너무 늦게 발견하여 10cm,2cm 두개가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 와서 다시 검진해 볼 예정이지만  현지병원에서 한 혈액검사에선 수치가 정상으로 나왔다네요 아마 악성은 아닌모양입니다

그러나 통증도 많고 크기도 커서 수술을 해야할것 같은데 이런 경우도  뉴스타트로 될까요?  너무 바보같은 질문인지 모르겠지만 제 현실로 다가오니 이렇게 묻게 되네요 박사님.

그냥 바로 수술않고 뉴스타트로 가야할지

일단 수술하고 뉴스타트로 가야할지

  • profile
    이상구 2013.10.17 22:18
    낭종이란 본래 악성이 아닌 양성입니다.
    원인은 여러 여성호르몬들의 균형이 깨어졌기 때문에
    난소에 비정상적인 과잉자극을 주었기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성호르몬들의 비정상적인 균형은
    그 호르몬들을 생산하는 유전자들의 정상적 조절에 방해되는 요소들 때문입니다.
    유전자를 정상적으로 조절하여 균형을 아름답게 이루는
    생명파를 방해하는 요소, 곧 심한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운동부족, 건강하지 않은 식생활 습관 등의
    반 뉴스타트적인 생활습관 때문입니다.

    본인의 선택에 따라서 결정할 문제이지만
    저의 생각에는 일단 먼저 뉴스타트를 약 3개월간 해보시고
    낭종의 크기가 줄어든는 증거가 보이면 수술이 필요하지 않다는 결론을 낼 수가 있지요,
    어떤 경우이던 간에 뉴스타트를 시작해야만
    앞으로의 재발을 방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14
1262 갑산성....? 전금자 2003.04.21 3793
1261 감사해요 날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1 바다 2009.04.13 2528
1260 감사합니다.박사님 1 스마일 2011.08.11 1988
1259 감사합니다.^^ 1 초록마을 2015.04.23 435
1258 감사합니다.^.^ 민경구 2007.12.11 2094
1257 감사합니다. 이상란 2003.06.24 2278
1256 감사합니다. 류종일 2007.02.06 1732
1255 감사합니다. 1 박정숙 2010.05.31 30484
1254 감사합니다! 3 裵成龍 2009.05.13 2999
1253 감사합니다 안형국 2007.01.25 1857
1252 감사합니다 이지훈 2008.12.05 2567
1251 감사합니다 1 신상헌 2010.02.10 2454
1250 감사함니다! yun 2014.10.09 854
1249 감사인사 1 박문성 2012.07.22 1709
1248 감사의 편지 1 원정연 2012.04.08 1765
1247 감사의 인사 1 wonderful 2014.05.05 1249
1246 감사와 걱정 최민식 2008.12.02 2695
1245 감사와 XX/XY에 대한 질문 1 Ho 2012.07.01 1787
1244 감사드려요 1 Yijeong 2019.06.26 393
1243 감기후 후각상실 1 해피달펑 2014.06.07 24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