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9mm, 폐암1.2cm의심으로
다음주 10/29일에 동시수술을 예약하고 있습니다.
항암과 방사선은 생명말씀으로 대신하려고 결정했지만
수술은 아직 생명말씀으로 대신할지 결정을 못했습니다.
신뢰하는 의사선생님도
수술을 적은 범위에서 해낼 수 있을때 하는것을 적극 권한다고 하셨습니다.
직장인이라 수술하면 질벼휴가 등 근거가 되고, 보험 치료비로 나오기도 합니다만,
수술을 1주 앞두고 있는데
박사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안할 수는 없을까요.
2018.10.22 22:48
수술을 앞두고 있습니다.(58세)
조회 수 738 추천 수 0 댓글 2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존경하는 박사님께 2 | 그레이스리 | 2020.10.15 | 3827 |
| 3262 | 젊으면 퍼진다해서 걱정입니다. 1 | 김주혜헬레나 | 2020.10.21 | 458 |
| 3261 | 절박한 맘으로 전해 올립니다. 1 | 죄인 | 2018.07.02 | 1297 |
| 3260 | 절개및 제거한 장기의 재생은 가능한지요? 1 | 김문호 | 2010.12.31 | 3568 |
| 3259 |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 웨이브 1 | 하늘소망 | 2012.04.18 | 3236 |
| 3258 | 전이암에 대하여 설명... | januajry | 2003.09.01 | 2793 |
| 3257 | 전이된 전립선암의 방사선 치료 여부 문의 1 | 김현문 | 2012.01.03 | 2604 |
| 3256 | 전이되었다더군요 1 | 소리 | 2014.08.03 | 1388 |
| 3255 | 전위 치료기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 김기준 | 2001.09.01 | 3816 |
| 3254 | 전방 십자 인대 1 | 다리오 | 2023.07.31 | 207 |
| 3253 | 전립선초기암수술하이푸 1 | 바울 | 2020.02.20 | 645 |
| 3252 | 전립선암으로 고민 중입니다. 1 | jimmyhwang | 2014.03.02 | 1722 |
| 3251 | 전립선암과 호르몬 치료 | 박상영 | 2004.09.08 | 2073 |
| 3250 | 전립선암 뼈전이 관련입니다. 2 | 마리 | 2017.09.24 | 1054 |
| 3249 |
전립선암 방사선치료
1 
|
브라질 | 2018.09.13 | 7 |
| 3248 |
전립선암 말기..
1
|
하늘저너머에 | 2018.08.15 | 10 |
| 3247 | 전립선암 psa수치 2 | 알콩달콩17 | 2022.08.18 | 1060 |
| 3246 | 전립선비대증 | 고영균 | 2008.03.26 | 2699 |
| 3245 | 전립선문의드립니다. 2 | 말말말 | 2015.11.19 | 403 |
| 3244 | 전립선 암으로 수술을 했습니다... 1 | 보야 | 2017.11.17 | 634 |
| 3243 | 전도하기에 적합한 건강한 몸매(?)를 위한 도움을 구합니다. | 유디 | 2004.01.30 | 2388 |
현대 의학적인 견지에서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될 수 있는 "방법"을 물으셨습니다.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방법보다 더 확실한 "믿음"은 있습니다.
수술하시지 않고
생명의 길, 뉴스타트의 길이 너무나 확실하기 때문에
수술 받지 않고도 믿음의 평안을 누리실 수 있다면
그 길이 최고의 길입니다.
그 믿음은 기도로 성령의 역사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인간적으로 드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그런 믿음이 없으시다면
간단히 수술하시고 마음의 평안을 가지시면서
뉴스타트를 하시는 것이 더 낫습니다.
님의 영적인 선택입니다.
어떤 인간도 도울 수 없는 것입니다.
어쨋든 항암치료 보다는 뉴스타트를 선택하신 믿음을 가지신 것만해도
보통 일반인들이 가지기 어려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