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8.11.01 12:53

공감이 되는 글~!

조회 수 1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공감되는 글이 있어 올려 봅니다~ㅎ

오을도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고 싶네요~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과 모른체 지나가게 되는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운 친구가 

전화 한 통 하지 않을 만큼 멀어 지는 날이 오고, 

또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볼 수 있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내가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내가 아둥바둥 매달리지 않더라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지 알아서 내 옆에 남아준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4-50대의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 바람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 썻다고 꽃이 아니더냐 

다음에 내릴 비가 씻어준다  

 

실수들은 누구나 하는거다. 

아기가 걸어다니기까지 3000번은 넘어지고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 

난 3000번을 이미 넘어졌다가 일어난 사람이 

뭘 별 것도 아닌 일에 좌절하나.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결국 하늘 아래에 놓인 건 마찬가지인 것을. 

높고 높은 하늘에서 보면 다 똑같이 하찮은 생물일 뿐인 것을 

아무리 키가 크다 해도 높은 나무보다도 크지 않으며, 

아무리 달리기를 잘한다 해도 빠른 동물 보다도 느리다.  

 

나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려 하지 말고, 

나보다 잘난 사람을 시기하여 질투하지도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하늘 아래 있는 것은 다 마찬가지니까.. (퍼옴)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잘 몰라서..살짝 아쉬움이 남는 글이지만, 

글 뒷부분으로 갈수록 창조주의 사랑 '진, 선, 미'가 엿보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19 꼬모! 도와줘요! 설브 2003.10.21 1512
1418 Re..Sunny... How's everything with you? Ricky 2003.10.16 1512
1417 남양우 선생님 전상서!!!!!!!(느낌표 7개) 써니 2003.07.14 1512
1416 너무 감사합니다. 김미숙 2003.01.11 1512
1415 운영자님 김계환 2006.01.18 1511
1414 진짜 궁금한데요~!!!!! 빠른답변이요 황대관 2004.07.28 1511
1413 Re..그것도 좋겠죠만 이강호 2003.08.29 1511
1412 과천교회생중계 안돼는데요? 꼬꼬 2003.02.25 1511
1411 토막설교 참..좋습니다 사랑이 2004.03.03 1510
1410 ^^안녕하세요 이찬구 2003.04.09 1510
1409 이 박사님, 감사합니다. 이효정 2007.05.21 1509
1408 참가자를 찾습니다! 리디아 2003.12.17 1509
1407 4. 그리스도인의 행복 천애 2003.12.09 1509
1406 안녕하세요? 담비 2002.02.21 1509
1405 부디 건강하시고 계획 하신 일 성취 되시길 ..... 김정곤 2006.03.27 1508
1404 안녕하세요 이형규 2002.12.26 1508
1403 그대를 만난 것은 축복입니다 2004.02.17 1507
1402 뜻의 소중함 김현실 2003.06.11 1507
1401 감사하는 마음을 한 보따리를 슝~~~~~ 안문숙 2003.05.19 1507
1400 서울은 모처럼 파아란 하늘입니다..*^^* 꼬꼬 2003.03.03 1507
Board Pagination Prev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