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8.11.04 07:13

가을을 보세요~♡

조회 수 1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을이 참 아릅답습니다~^&*


떨어져야할 낙옆이 되기 직전까지.. 

생명이 있는 나뭇잎은 

저마다의 색깔로 이리 아름답군요~! 

그리고, 떨어진 나뭇잎은 

또다른 분위기로 거기에 운치를 더합니다.


우리의 마지막도 이리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창조주의  섭리에 순응한다면,  

우리의 삶도 이와 닮아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찾아올, 앙상한 가지만 남을 추운 겨울..

창조주는.. 그 때에 우리의 눈과 마음이 

너무 삭막해 지지 말라고

비가 될 물방을들을 그렇게 쉬이 얼려서 

소복소복한 하얀 '눈꽃'으로.. 

추운 계절의 시간마저도 참 아름답게  보이게 하시므로,

우리는.. 추운 겨울에도 낭만을 볼 수 있나 봅니다.

계절대로의 '그 아름다움'을 볼줄 아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겨울이 오면.. 계절에도 쉼이 옵니다.

겨울은 깊어지지만, 겨울은..'생명'이라는 

창조주의 뜻을 한번도 잃지 않았으며, 

창조주는 그 계절이 생명을 잃지 않도록 

늘 보호하고 계십니다.

겨울은 그렇게 잠시 쉬었다가.. 

봄으로 다시 새롭게 움을 틉니다. 


자연의 순환은 그저 반복되는 것.. 처럼 보이나, 

한곳을 바라보며 과거와 현재를 지나, 

앞으로 나아 가는것 같습니다.


우리의 삶도 계절과 닮아 보입니다.

창조주는 그.. 시대,시대를 살아낸 우리들에게 

'마침'의 쉼으로 '온전한 안식'을 주시고.. 

그 때가 차는 날에, 새 생명으로 

반드시 우리를 일으켜 세워 주실 줄을 압니다.


자연의 섭리와 조화를 눈여겨 보면, 

그 분의 사랑은 언제나 어디서나 보입니다. 

그분의 질서에는 '틀림'이 없기에 

우리는 나중에 일어날 일들을 정확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자연의 순서와 순리가.. 더이상 조화롭지 못하다면, 

그것은 우리가 만들어낸 결과의 현상들입니다. 

그러나..그 삐걱대는 현상들 안에서도, 

창조주는 여전히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아직, 우리에게 거절 당하지 않은 모든 영역에서..

하실 수 있는 모든 사랑을 다해서 

우리를 지키고 보호하고 계십니다.


이상기후를 알리는 일기예보나 뉴스를 접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들의 계절에는..

그 분의 사랑이 언제나 온전히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거절하는 이'가 없는 계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가을을 행복하게 같이 보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39 가을빛에 녹아든 주전골의 단풍. 조석훈 2011.10.29 1577
3038 가을에는...... jeong,myung soon 2009.11.19 2480
» 가을을 보세요~♡ Iloveyoumore 2018.11.04 131
3036 가이샤의 것은 가이샤에게 애청자 2003.08.28 1710
3035 가인과 아벨 (인류는 스스로 자신을 새롭게 만들 능력이 없습니다) 장동기 2008.03.28 2145
3034 가인의 제사와 아벨의 제사 장동기 2010.08.11 2406
3033 가입 인사드립니다 kijae rho 2005.05.12 1459
3032 가입 하고 인사 드립니다. 박성희 2002.02.13 1532
3031 가장 강렬한 열정을 일으키는 옥시토신과 정신의학적 전이 안병선 2008.04.09 3449
3030 가장 아름다운 꽃 지옥녀씨가 잠들었었습니다. 로뎀 2010.08.18 1924
3029 가장 진귀한 보석 / 좋은생각 꿈꾸는 정원사 2003.09.19 1486
3028 가정 교육 리디아 2001.05.26 1638
3027 가정의 달 감자캐기 체험하세요 김용국 2007.05.25 1666
3026 가족과 이웃을위한 엔돌핀송 mr엔돌핀 2011.12.17 1107
3025 가족력? 동예 2016.05.09 336
3024 가족이함께... 박진석 2006.04.02 1489
3023 각시대의 대쟁투와 시넵스... 김진복 2005.11.14 1681
3022 간경화는 어떻게 될까? 김동진 2005.10.16 1532
3021 간경화에다 당뇨까지 이지영 2002.11.28 1848
3020 간곡히 답을청합니다 3 ^^ 2015.10.23 653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