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 앉아 있었습니다
새 한 마리 삼나무 가지에 앉았다 날아갔습니다.
흔들거리는 나뭇가지
툭 터진 눈물
모릅니다 왜 눈물나는지
그냥 아름다웠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이.
숲에 앉아 있었습니다
새 한 마리 삼나무 가지에 앉았다 날아갔습니다.
흔들거리는 나뭇가지
툭 터진 눈물
모릅니다 왜 눈물나는지
그냥 아름다웠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이.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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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2 | 내게로 오는 오는 길은. | 가파 | 2018.05.21 | 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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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0 | 미소 속의 행복 | 지찬만 | 2018.05.01 | 243 |
2809 | 강물이 되어 | 가파 | 2018.05.01 | 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