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감사드립니다. 싸이트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을 통해 동생이 많은 것을 알게 되어 확신 가운데 그동안 잘못된 마음과 생활의 태도를 바꾸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점은 건강삼담 코너에서 다른 사람들의 경우를 보니 조직검사로도 출혈이 생기고 한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암의 치유 과정에서 병원에서 확인해야 하는 것들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기간은 얼마의 Term울 두고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동생은 지난해 12월 29일에 처음으로 조직검사를 하느라 3개의 부분에서 7조각을 떼어낸것 같습니다. 생생한 동영상 강의를 제공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없는 많은 이들에게 귀한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조직검사를 해야할 일은 없습니다.
암표시자 검사(흔히 암 수치 피검사) 상으로 수치가 감소하기 시작했다면
뉴스타트로 면역력이 강화되고 있고
암세포들의 활동이 상대적으로 약화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뉴스타트를 계속 해가시면서
몸 컨디션이 전반적으로 확연히 좋아지고 있다면
면역력이 강화되고 있으며,
거의 치유되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약 6개월 후에, 궁금하시면
가장 간단한 검사, 방사선 피폭량이 적은 검사를 해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