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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사님.  전는 225기에 참가하려 마음먹고  우선 전화로 참가 신청을 해좋은 유방암 환자 김소년 이라고 함지다. 

궁금한  것이 있어 문의를 드립니다. 


2016년 9월에 유방암 3기와 1기 및 오른쪽 림프전이 진단을 받고 양쪽 가슴과 오른팔 림프 절제술을 받고 2017년 5월 말까지

항암 방사를  마쳤는데 2017년 11월에 등뼈 및 골반으로 다발성 전이되어 그 때부터 지금까지 경구용 항암제 입랜스와 홀르몬 억제제인 레트로졸 그리고 칼슘제를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습니다. 8주에 한 번 뼈주사도 맞습니다. 늘 백혈구 및 호중구 수치가 낮고  서너달 전 부터는

손가락 관절등에 이상반응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아직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항암제 내성이 발견되기 이전에 뉴스타트에 참여하여 자연치유로 방향을 바꾸고자 합니다.

제 항암제 입랜스는 3주 복용 후 1주 휴지기를 가지는 싸이클로 계속 복용을 합니다. 그리고 레트로졸과 칼슘제는 휴지기 없이 복용합니다.  지금은 1주 휴지기 중이며 저는 다음 주 월요일 1월 28일부터 다시 3주 복용기에 들어가는데요 2월 9일에 225기에 참여하고자 한다면 입랜스와 레트로졸과 칼슘제를 계속 복용하다가 입소를 하면서 중단해야 하는지요. 아니면 지금부터 중단하거나 줄여가야 하는지요?


그리고 제가 12월 30일에 담낭제거 수술 후 면역력이 너무 낮아졌는지 1월 19일정도부터 봉와직염으로 진단받고 항생제를 함께

복용중인데 다행히 많이 좋아지고는 있습니다.  2월 9일까지는 완전히 치료되리라고 생각하지만 혹시 깨끗하게 치료되기 전이라도

항생제를 처방받아서 입소해도 괜찮을런지요?


이렇게 사담할 수 있는 창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profile
    이상구 2019.01.27 04:02
    님께서는 이미 항암, 방사선치료를 2017년 5월에 끝내셨습니다.
    그러나 6개월 후에 재발하여 등뼈와 골반에 다발성 전이가 되었습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까?
    항암, 방사선 치료로 면역력이 약화되었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이런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부작용을 또 다시 자초하시는 것은 현명하지 않은 선택입니다.

    암의 치유는 오직 면역력의 회복으로만 가능합니다.
    면역력의 회복은 오직 면역력을 약화시킨 원인을 제거해야만 가능합나다.

    호르몬 차단제에 관하여는
    본 홈페이지의 "뉴스타트와 첨단 의학"란에 보시면
    위에서 세번째 글의 제목
    "유방암과 호르몬 차단제"를 읽어보시면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 ?
    방가방가 2019.01.28 11:57
    답변 감사합니다. 입소 전까지 현재 복용중인 항암제와 항홀몬제는 횟수를 줄여가면서 복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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