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9.03.22 16:34

건강염려증

조회 수 67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 지난 1년 직장 승진공부에 매진했으나 낙방을 하여

올해도 다시해야 되는 문제로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사실, 만성간염과 녹내장이 있어 건강에 조심하고 있는데,


 작년 공부에는 육체적으로  크게 힘이 들지 않았는데

올해는 의사는 큰 지장이 없다고 하면서 공부 하시라고 하는데,


 작년과 다르게 몸이 싶게 피곤해 지고 눈도 침침해져서 염려가 많이 됩니다.

정기 검진 등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공부한게 아깝고 ㅎㅎ 공부할려고 하니 건강염려로 스트레스 받고

박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ㅎㅎ



  • profile
    이상구 2019.03.23 12:22
    젊은 연세에 쉽게 피로하시면
    의학적으로는 발히지는 못하여도
    분명히 건강상태에 문제가 있습니다.
    건강의 상태는 세포들의 상태이고 세포의 상태는 유전자의 상태로 결정이 됩니다.
    유전자의 구조적 상태는 검사로 알아낼 수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정상일지라도
    기능적 상태는 아직도 의학적 검사로 확실히 밝힐 수가 없습니다.
    님께서 자신의 몸에서 실제로 느끼시는 것을 더 신뢰하시어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느낌으로는 일단 뉴스타트로 기력을 회복하신 후에
    뉴스타트를 계속하여 가시면서
    공부를 하셔야 한다는 판단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32
3302 조우울증 신영미 2002.12.18 4416
3301 조언을 얻기 원합니다 추용식 2004.11.20 2318
3300 조언부탁드립니다. 김유라 2008.10.23 3462
3299 조언부탁드립니다 1 kkookkee 2019.01.11 1405
3298 조언 부탁 드립니다. 유철종 2004.02.28 2153
3297 조언 부탁 드립니다. 김길중 2008.09.29 3144
3296 조기위암 1 시므온 2012.09.20 1863
3295 조기 폐경 Elise Lim 2009.01.23 3205
3294 조금전 다시 메일을 보냈습니다. 류수현 2001.09.06 3972
3293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 ?? 미상 2003.07.23 2492
3292 제주에서.. 김지영 2001.09.15 3560
3291 제목없음 찰스 2001.09.06 4264
3290 제게 용기를 주십시오. 정인숙 2008.02.19 2865
3289 제가 증류수 먹고 설사를하는데요;; 황규식 2004.04.15 2588
3288 제가 외국에 있는데 폐에 물이 찼다고 합니다. 1 샤이니 2021.04.30 684
3287 제170기 세미나에 참석하고 싶습니다 1 선바위 2014.10.08 722
3286 제 처에 관하여 질문 드립니다. 1 좋은마음 2016.04.01 1481
3285 제 질문을 비롯해 박사님의 답글까지 다 사라졌습니다ㅜㅜ 1 수지여사 2024.01.09 331
3284 제 주소로 메세지가 오질 않았습니다 김기봉 2003.09.26 2489
3283 제 아이에게 주고 싶은 선택의 자유 1 전명자 2009.11.11 31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