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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3 09:41

박사님 안녕하세요!

조회 수 39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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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는 분의 소개로 박사님을 알게되어 뉴스타트 홈페이지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대학원 공부와 조교일, 등록금 벌기위한 다른 일들을 무리해서 쉼없이 달렸던 탓인지 올해초 1월 부터 아파서 학업을 내려놓고 집으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강의 몇개를 들어보니 박사님께서 학교 선배님이셔서 더 자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이번 해 1월에 미세변화형 신증후군이라는 생소한 병명을 듣고, 세브란스에서 주는대로 약을 먹고 있습니다. 소론도정 15알에서 9-6-4-2알로 점차 줄였는데 2알에서 다시 단백뇨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캘코트정 6알을 한달간 먹었는데 이 약은 제게 맞지않았던지 계속 단백뇨가 나왔습니다. 얼마 전 면역억제제인 싼디문 125mg을 받아서 먹고있습니다. 제 몸에 쌓여가는 약들이 걱정되기도 하고, 먹지 않으면 단백뇨가 나와 몸이 부을 것이 걱정되어 먹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6개월간 약복용으로 인해 내성이 생겼을지도 모르는 제 병도 뉴스타트를 통해 나을 수 있을까요? 박사님의 조언을 듣고 가능성이 있다면 용기내어 신청해보고 싶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19.06.04 23:09
    6개월간 약물 복용을 하신 것 때문에
    뉴스타트가 잘 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 앓고 계신 질병은
    자가면역성 질병의 일종입니다.
    본 홈피의 "회복 이야기"에서
    #206 제225기 1부 회복이야기 - 김복자 (신증후군)
    #197 제206기 1부 회복이야기 - 신미정 (림프종)
    를 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가면역성 질병의 발병원인에 대한 설명은
    "질병별 치유"란에 들어가셔서 "자가면역성 질병"을 찾아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자가면역성 질병의 치료제들은
    모두 면역을 억제하는 면역억제제들입니다.
    그 약들은 그냥 환자의 변질된 면역세포만 죽이고 억제하여
    일시적인 증세만 호전시켰다가
    약을 줄이면 다시 재발할 뿐입니다.

    뉴스타트로 원인(님의 면역세포가 왜 변질되어 자가면역성을 가지게 되었는가?)을
    알고 원인을 제거하면
    변질되었던 면역세포가 다시 정상으로 회복되고
    더 이상 님의 신장을 공격하지 않게 되고
    결국 신장이 다시 회복되어
    단백뇨가 치유될 수 있습니다

  1. 존경하는 박사님께

  2. 박사님 뼈종양 문의드립니다

  3. 박사님 사랑합니다. 질문있읍니다.?

  4. 박사님 상담 부탁드립니다.

  5. 박사님 상담드려요

  6. 박사님 상담해주세요..

  7. 박사님 상의드립니다.

  8. 박사님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9. No Image 28Jun
    by 김혜수
    2003/06/28 by 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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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 소변에 붉은 피가 나와요

  10. 박사님 수술여부 문의 드립니다

  11. 박사님 안녕 하세요

  12. 박사님 안녕하세요

  13. 박사님 안녕하세요

  14. 박사님 안녕하세요

  15. 박사님 안녕하세요

  16. 박사님 안녕하세요

  17. 박사님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들렸습니다.

  18. No Image 16Nov
    by 박지은
    2008/11/16 by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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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 안녕하세요 부디 빠른 답변 부탁드릴게요

  19. 박사님 안녕하세요 항암치료에 대해서 여쭈고자합니다

  20. 박사님 안녕하세요!

  21. 박사님 안녕하세요. 방광염에 관련해서 상담을 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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