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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께서 CTS방송에 나오신 영상을 보고 그야말로 깜짝 놀랐습니다. 

안식교인으로 이상구박사 신드룸을 일으킬 정도였는데...

그래도 제가 완전 신뢰하는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신  것을 보증수표로 믿고 홈페이지를 찾고 샅샅이 살폈습니다.  진정 안식교를 떠나셨는지, 무엇을 기준으로 뉴스타트를 하고 계신지, 언제부터 뉴스타트를 시작하셨는지, 박사님이 강조하시는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만나셨는지...

그로부터  3주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유투브로 올라오는 영상을 매일매일 청취하며 생명의 근원되신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내 안에 그 사랑이 없고 유연하지 못한 저를 발견하며 다시금 그 사랑을 갖기를 기도하며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있습니다.

진정 박사님은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셨네요.

저는 용서하는 듯 하다가도 안돼서 늘 마음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십년이 넘는 시간을" 힘들다, 너무 힘들다, 죽겠다" 그러고 살았습니다. 저의 T세포가 그렇게 죽어갔더군요.

용서라는거 정말 어렵고 힘드네요. 그것도 남도 아닌 부모님을요.(매일 얼굴을 보면서도)그러나 주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주님의 용서와 사랑을 행하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박사님의 뉴스타트를 알기 전 작년 여름부터  저는 현미야채식을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러가지로 궁금증이 생겨서 여쭤보고자 합니다.

1. 현미야채식과 더불어 죽염을 많이 먹으라. -  반찬도 짭짤하게, 현미밥에도 죽염을 넣어서 먹으라고 해서 최근 세달째  먹고 있어요. 정제염이 아닌 죽염이라서 짭짤하게 먹어도 되는걸까요? 

2. 당 종류는 무조건 먹지 말라{매실엑기스, 원당, 꿀 등) 단것은 일절 끊어야 하는걸까요?

3.현미야채식을 하면 류마티즘은 완케되는지요?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요?

4.면역억제제는 알약으로 처음 먹을때부터 부작용으로 토해서 주사제로 바꿔서 주 1회 투여하는데 언제쯤 끊어도 되는지요? 현미야채식을 시작하면서 두달동안 면역억제제를 끊었다가 좋았던 세손가락이 통증으로 퉁퉁 붓고 많이 아프게 되면서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

5.할록신과 엽산은 3주째 스스로 안먹고 있는데 계속해서 안먹어도 될지요?

6.할록신 부작용인지 눈이 많이 나빠졌습니다. 현미야채식은 눈도 좋아지게 하는지요?

7.물은 먹고 싶을때만 먹어도 되는지요? (저는 잘 체하고 물을 잘 먹지 않습니다.)

8. 프로폴리스, 화분은 매일 먹어도 되는지요? 

9. 비타민 C, 스피루리나 영양제를 먹는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여러가지로 장황하게 썼으나 이해해 주시고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관계로 뉴스타트에 직접 참석을 못하고 있지만 이 다음에는 완케되어 봉사자로 참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9.07.29 11:59
    "유전자는 인간의 선택에 의하여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과학적으로 명백히 밝혀졌습니다.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그 선택 중에 가장 중요한 선택이 "어떤 뜻을 마음이라는 그릇에 담을 것인가?"입니다.
    그래서, 뉴스타트의 근간이 바로
    "유전자는 뜻에 반응한다"입니다.
    류마치스성 관절염은 은 자가면역성 질변으로서 특별히 "뜻", 곧 생각이나 느낌에
    "T-세포" 속의 유전자가 받는 영향 때문이
    T-세포의 성격에 변화가 와서, 자신을 공격하는 성질로 변질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음식만으로는 변질된 T-세포의 유전자가 정상으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질문하신, 여러 몸에 좋다고 선전된 것들은 님의 질병의 치유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하루 빨리 먼역억제제와 말라리아 치료제인 할록신 같은 독한 약들을 끊을 수 있도록
    열심히 뉴스타트에 올인하시기를 바랍니다.
    "회복 이야기"에 들어가 보시면
    루푸스와 같은 심각한 자가면역 질병의 완전한 치유를 체험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함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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