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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옆집에 안식교 신자가 사셨습니다

예수님이 지키신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며

아주 열심히 설득을 하려하셨던 분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리라'라는

말씀을 대며 자기가 나를 바른 길로 돌아오게 해야 한다는 식이었습니다

 

바람결에 안식교를 탈되 하셨다는 소식이 들리기에

검색하고 어렵지 않게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많은 깨달음을  받았습니다

모태신앙이고 나름 신앙생활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살았지만

왜 사냐는 질문에 딱히 할 말이 없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왜 사냐고 물으면

이제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그저 받았으니 받은 것을

나누어야 하기때문에 산다'고 대답할 수 있겠다 는

생각을 하며 무릎을 쳤습니다

그리고 믿음은 건강의 큰 요인이 된다는 생각을 막연히 했었는데

확실한 답을 얻어 큰 횡재를 한 기분이기도 합니다

 

모세처럼 나이 들으셔도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고

그 눈이 흐려지지 않으시는 삶을 누리시길 빕니다

듣고 또 들으며 무조건 적인 사랑을 나누며 허락하신 삶을 누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9.08.01 21:51
    할렐루야!
    격려해주셔서 감사함니다.
    무조건적 사랑의 복음이
    님의 유전자레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어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
    Iloveyoumore 2019.08.14 11:49
    저도 장로교인으로 너무 반가운 글입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님의 글을 제가 좀 빌려가도 될까요?
  • ?
    호호 2019.08.19 06:59
    물론입니다
    쓰시겠다니 영광입니다~^^
  • ?
    Iloveyoumore 2019.08.19 15:56
    감사합니다~^^
    이런 글들이 장로교회 안으로 많이 읽혀졌으면 좋겠습니다 ♡
  • ?
    이소이 2019.09.09 07:01
    오래전에 나도 마음들에 없어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찾다가
    그때는 턴을 잘 할. 줄도 모를까
    원 영히 목사나님에게 이 박사님 웹사이트
    를 물어서 성경교실에 들어가서 낮이고 밤이고
    가리지 않고 듣고 또 듣던 그때 생각이 나네요

    여기 게시판에 매일 감동을 올렸었어요
    님의 마음이 지금 옛날에 나 같같을 것 같군요
    많이 감동하시고 여기에 감동을 나누세요
  • ?
    이소이 2019.09.09 07:03
    오자가 많아요
    고칠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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