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9.09.01 14:05

내 나이를 사랑한다

조회 수 119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금 어렵다고 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 것. 


그리고,

기다림 뒤에 알게 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쓰지 말자. 

중요한 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은 속도로 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 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 신달자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49
2248 ~~~ 오늘을 사랑하라 ~~~ 지찬만 2007.03.04 2978
2247 *당신의 소중한 말 한마디* 지찬만 2007.03.05 2523
2246 매화 꽃 임경환 2007.03.06 2157
2245 ♤ 편안한 사람 바로 당신이길...♤ 지찬만 2007.03.06 2259
2244 터키 파목칼레 목화성 (Turkey Camukale) 임경환 2007.03.07 3777
2243 *본연(本然)의 마음* 지찬만 2007.03.07 2575
2242 인생살이, 다 그렇고 그런거야... 지찬만 2007.03.08 2434
2241 진정으로 사랑하면 임경환 2007.03.08 2170
2240 이런마음으로 살아요 ♣ 지찬만 2007.03.09 2160
2239 패허가 된 Turkey Pamukkale 의 히에라 폴리스 임경환 2007.03.09 2874
2238 조금만 참아주세요 지찬만 2007.03.10 2280
2237 남편님들,,,^^ 지찬만 2007.03.11 2171
2236 *삶은 한통의 전화로도 행복해지는 것.* 지찬만 2007.03.11 2450
2235 행복의 씨앗을 심어 보세요. 지찬만 2007.03.11 2315
2234 사랑과 용기를 주는 아름다운 말들 임경환 2007.03.11 2155
2233 잊을 것은 깨끗이 잊아 임경환 2007.03.12 2251
2232 사랑愛을 가지고 가는 자는 지찬만 2007.03.12 2165
2231 그대 지금 나는~~~ 지찬만 2007.03.13 2289
2230 사 오십대에는 흔들리는 바람 지찬만 2007.03.14 2214
2229 중국 곤명 구량풍경구 임경환 2007.03.14 2306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