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9.09.01 14:05

내 나이를 사랑한다

조회 수 130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금 어렵다고 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 것. 


그리고,

기다림 뒤에 알게 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 준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쓰지 말자. 

중요한 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은 속도로 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 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 신달자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1142
2868 피를 흘려야할 자와 환호를 받아야 할 자 가파 2019.11.18 183
2867 용눈이 오름에서 가파 2019.11.16 140
2866 오늘 박사님 강의에 부쳐. 가파 2019.11.14 201
2865 지구가 왜 아름답지? 가파 2019.11.06 163
2864 선물같은 하루가 되세요 지찬만 2019.11.01 186
2863 죽으면 죽으리라 가파 2019.10.08 320
2862 중년의삶-법정스님 지찬만 2019.10.02 433
2861 그녀로 부터 온 두 번째 글 가파 2019.09.13 259
2860 암이 준 최고의 선물 가파 2019.09.12 321
2859 모두에게 이런 기적이 있으시길 3 가파 2019.09.11 261
2858 숫자로 보는 성경적 상징의미와 음계 오직성령 2019.09.05 1038
2857 나는 모릅니다 가파 2019.09.01 160
» 내 나이를 사랑한다 지찬만 2019.09.01 130
2855 믿음과 상상의 힘 가파 2019.08.08 211
2854 내가 서운했던 이유 1 가파 2019.08.05 216
2853 지혜로운 삶을 위하여 지찬만 2019.08.02 158
2852 마음을 비우다 보면 지찬만 2019.07.05 247
2851 사우디 아라비아에 시집을 간 한국여인 부자마음 2019.07.05 858
2850 뉴스타트와 자연치유 가파 2019.06.20 514
2849 모래위의 발자국 카다윗 2019.06.16 790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