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42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 저녁 이런 감동의 카톡을 받았습니다. 41세 두 자녀를 둔 엄마, 대장암 수술, 간전이로 수술 항암 방사선, 다시 임파로 전이 다시 항암...

뉴스타트를 말하는 내게 화를 내며 연락을 끊은지 2년, 그녀에게 이런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 너무 감동 받았네요.



'집사님

가족분들과 즐거운 추석 되시길요...~^^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이상구박사님 강의를 이주가까이 듣고있는데 매일매일 감동의 눈물을 쏟고있어요

진작들을껄

감사합니다~'


ㅡ제가 즉시 답장을 보냈습니다.ㅡ


'보영아 네 글을 읽는 내가 다 감동이다. 넌 반드시 낫는다. 

너 같은 경우 낫지 않는 사람 없었지. 바로 그게 뉴스타트의 핵심인데 그건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는게 아니란다. 

보영이는 반드시 회복이야기의 증인이 될거야. 내가 장담할께, 정말. 너의 기쁨을 보니 내가 감동이네. 

너의 그 기쁨을 모두가 원하지만 원한다고 모두 얻을 수 있는게 아니라는게 참 아이러니지.

그건 정말 인간적 노력을 뛰어넘는 그 어떤 것이란다. 지금 그 것을 보영이가 깨달았네.

그래, 그 감동 함께 누리자.

속히 이박사님 계신 설악에 갈 수 있길 바란다.

굿, 추석!

고마워.'



이 여성은 반드시 낫습니다. 뉴스타트로 나은 분들은 모두 이 과정이 있었습니다.

음식, 운동은 이 다음의 차원입니다.

천가지의 노력이 이 한가지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번뜩이는 이 감동, 바로 이것입니다. 이 순간 암이 몸 전체를 덮고 있다해도 암은 이미 사망한 것입니다.

생명이 시작되었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19.09.12 10:10
    아멘!
  • ?
    가파 2019.09.12 21:20
    '집사님
    전 이제서야
    인터넷으로 이상구박사님 강의를
    처음부터 하나하나 듣고있는데
    너무좋네요
    공감도 많이가고
    눈물도 나고요...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다 듣고나면 제가 얼마나 달라져있을까요
    저도 나중에 설악산 꼭 가야겠어요'

    두 주 전에 그녀가 2년 만에 불쑥 제게 보냈던 글입니다. 그런 그녀가 또 글을 보내었구요.
    일회성이 아닌 감동이 함께하고 있다는 것에 제가 깊은 감동을 받았답니다.
    가슴이 울컥하고 오히려 제 유전자가 반짝반짝 빛이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9.09.14 20:21
    감사하신 하나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1 webmaster 2020.02.09 737
2828 Greece Athena Acroplis 아크로 폴리스 파르데논 신전 임경환 2007.04.04 2829
2827 Greece Santorini 그리스 산토리니 섬 임경환 2007.01.17 2598
2826 Greece 밧모섬 사도요한 수도원 내부의 벽화 임경환 2006.12.27 2962
2825 Greece 밧모섬 사도요한 수도원 외부 임경환 2006.12.27 2994
2824 Greece의 밧모섬 임경환 2006.12.27 2617
2823 Here I am to worship ... 산골소녀 ^^* 2003.12.10 3499
2822 Lead Me On...Al Green 지찬만 2007.01.16 3186
2821 music-비발디 바순 협주곡 써니 2004.10.15 3455
2820 Only Seven Words in Heaven Steven Cho 2006.09.01 2823
2819 posco 신문 2010.3.11 기사내용 지찬만 2010.03.13 3794
2818 Re.. 우웩~~~ 원숭이~~ 이재복 2003.11.22 3222
2817 Re...이거 뿐인데요.../ 이동영 2003.07.01 3447
2816 Re..Bak-Su for your beautiful music Ann 2004.06.18 3060
2815 Re..NHYJ 2004.04.11 3546
2814 Re..☆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 ☆ 2004.02.09 3538
2813 Re..☆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 ☆ 2004.05.27 3465
2812 Re..감동 희망샘 2004.05.02 3268
2811 Re..감사합니다~! 리디아 2004.02.11 3187
2810 Re..그분의 능력 이신가요? 2003.06.27 3602
2809 Re..꽃.............../ 이동영 2003.07.17 3245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11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