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다똑같이사랑하신다는데..

하나님이 미워하는 자는 없고
원수도 사랑하시며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더하시는 분입니다.

그러신 분이 과연 에서를 실제로 미워하셨기 때문에
에서를 미워하셨다고 말씀하시겠습니까?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그럴리가 없으신 분이 "에서를 미워했다"고 말씀하신다면
그렇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마음은 오직 그분의 성령만이 아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없이 성경을 읽으시면
이런 에서를 미워했다는 말씀을 성령없이 문자로만 보기 때문에
전혀 이해하실 수가 업습니다.

기도하시며 성령에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간절히 기도하시며 물어보시면
성령께서 답변을 드릴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님의 우울증에 대한 질문의 답변도 확실히 이해가 될 것입니다.

답변을 여기에 기록하려면 너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번 232기 2부 세미나 때에 강의를 하겠습니다.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준비가 되면 뉴스타트 성경교실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기자님
9월 24일 강의를 들어보시면
답변이 나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