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난 날의 상처, 나쁜 기억, 자신및 타인의 실수 또는 잘못, 상습적이건 우발적이건, 회개를 했건 안했건 한가지 분명한 것은 이미 지나간 
일인데 기억 속에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일 경우 그 기억을 떠 올리는 빈도수나 강도의 정도에 따라 신체에 어떠한 일이 실제로 일어나며...심해지면 소위 트라우마라고 불리는 상사병처럼 병 같지 아니한 병; 본인은 미치겠는데...옆에서 보는 사람은 도대체 왜 그러냐는 거지요.

학창시절에 배웠던 교감 신경(Sympathetic Nerve System) 기억나세요? 저도 이름만 기억나고 그것이 무엇인지 전혀 몰랐는데 (교장은 없고 교감만 있다더라 정도로...) 우연히 미국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사람의 신체에 대한 내용을 보게 되었는데 감정에 자동적(Autonomic)으로 
반응하는 신경이라 하면서 감정 특히 분노, 두려움, 증오, 걱정, 근심, 스트레스, 긴장등을 예로 들었고 이것이 우리 몸의 모든 기관과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하는데...필자가 그 순간 배운 것; 아~!!! 그렇구나 사람은 말 또는 눈 빛 
하나로, 직접 신체적 접촉이 없더라도, 감정만 자극하는 3-4분이 3-4달 아니 평생을 서로 피해를 주고 받을 수가 있구나. 그러니 신체적으로 학대를 받은 경우는 더 더욱 그렇겠고 그 기억이 고스란히 시도 때도 없이 계속 찾아온다면...? 
기억이 있는 한 어찌할수 없는...용서가 안되면 기억을 상실하는 외길이 있을뿐...
허면 나쁜 기억이 많은 사람은 오히려 치매가 생명의 연장선에서는 필요 악(?)이라는 설도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논리입니다.

하나님에게는 기억치 아니하는 일이 (특히 우리가 저지른 나쁜 일에 관하여) 가능하신 기록이 있는데...
첫 언약에 흠이 있어 새 언약을 세우시는데 그 내용  말미에 다음과 같이 언약을...
For I will be merciful to their unrighteousness, and their sins and their iniquities will I remember no more.
내가 저희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저희 죄를 다시 기억치 아니하리라.(히8:12)
남의 죄에 관한 나의 성향은 확실히 모름에도 불구하고 상상속에 부풀리는 것에 반하여 하나님은 확실한 
불의와 죄를 눈감아 준다가 아니라 기억 하지않겠다 치매로 가시겠다는 의지...하나님을 향한 만세가 절로..
(조사심판을 강조하는 쪽에서는 윗 말씀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궁금은 합니다)

그런데 필자에게 문듯 이러한 감정은 왜 생기는 걸까(?)라는 생각이 찾아왔습니다.
교과서에는 이점에 대해서는 아무런 설명이 없고 다만 이러한 감정이 반 생명적 현상을 가져다 준다는 사실을 가르칠 뿐..
그러니 성질 안내는 것이 좋다(옳다)...그러나 머리로 깨닫는 일이 현실이 되기에는 좀...

같은 사건을 두고 혹자는 흥분하고 열을 내는데 반해 별일 아닌 일에 왜 저럴까 하는 쪽도 분명히 있습니다. 
감정을 유발하는 기준이 다른 거예요. 
개인의 생각과 마음에서 기준이 되는 것이 각자가 인지하는 선악의 지식인 것을 알았을 때
하나님이 왜 선악의 지식에 대하여 잘 활용하라 하지 않고 그것을 먹는(몸에 들이는) 날에는 정녕히 죽으리라 말씀 하셨는지 
그때 그 말씀이 저주가 아니라 진실임을 깨달았습니다.
 
각자가 갖고 있는 선악의 개념이 감정을 만들고 그로인해 교감신경이 자극되면 자동적으로 혈관이 축소되어 
혈압이 오르고 허파꽈리가 부풀어 숨이 가빠지고 근육이 긴장해서 소화도 안되고 배변도 어려워지는............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는 현상이 자동적으로 머리 부터 발끝까지 일어납니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합니까? 선악의 지식이 이미 들어와 있고 그것으로 심판하는 영이 세상에서 왕 노릇하는데 
어쩌지 못하는 기억이 문제라면 지금부터 새로운 기억을 만드세요. 생각만 해도 기분이 업되는 그런 것으로 
조건적 상대적인 선악의 지식 대신에 아들의 증거로 무조건적 절대적인  하나님을 사랑의 아버지로 아는 일...
죄, 의, 심판, 회개, 하나님, 아버지, 아들, 자유 생명에 대한 뜻을 예수의 증거를 바탕으로 마음에 새로 쓰는 일 
저주를 복으로...심판이 구원으로 바뀌는 일
(심판의 결국 사망과 지옥이 마지막으로 불못에 먼저 가있는 용과 짐승과 합류; 사람을 불못에 던지는 기록은 없습니다, 놀랍게도...)
뱀이 들인 지식에 예수의 증거가 비추이면 모든것은 새로 나타납니다
시간을 할애하세요. 아들이 증거와 직접 친해보세요. 성령께서 책임지고 사랑과 자유와 생명에 대하여 새롭게 할것입니다.
세상 웹스터 사전이 하늘 사전으로 바뀌는 일 손 닿는 곳에 있습니다.
For the kingdom of heaven is at han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55 신앙의 길에 들어선 자신과의 싸움 이명원 2006.08.31 1442
3154 왜 제글이 지워진거죠?? DAVID 2011.11.03 1442
3153 감사 해요... 이강호 2003.06.23 1443
3152 너무나 은혜로운 곳 보이스 죤 2003.08.29 1443
3151 공감하면서.... 친구 2003.12.05 1443
3150 이박사님 부산세미나 광경을 올립니다. file 오색 사랑노래 2004.06.10 1443
3149 나보단~~~ 승리 2003.06.24 1444
3148 [re]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어서 좀 여쭙겠습니다! 관리자 2005.03.18 1444
3147 ^^* 아마 다음 기회를 이용하실 듯 합니다. 관리자 2003.12.17 1445
3146 63기 비디오테이프 주문이요 이애경 2005.06.15 1445
3145 또 그렇게 아름다울 49 세미나 나뭇꾼 2003.11.10 1446
3144 ^^* 저도요... 감사합니다... 박지숙 2003.12.15 1446
3143 미니세미나 신청했고 투석을 할까 말까 망설이고있는데 전광주 2005.06.25 1446
3142 사단의반역이유? 무총 2006.03.04 1446
3141 미니도 강의 올려주시면~~~ 이쁜이 아줌마(윽~ 2003.08.13 1447
3140 행복하세요~~~ ^^* 새끼스마일 2004.02.10 1447
3139 우울증 이정화 2012.08.09 1447
3138 네에^^눈이 왔네요 file 친구 2003.12.08 1449
3137 여러명이 있습니다. 관리자 2003.12.15 1449
3136 [re] 관리자님. 관리자 2004.12.17 1449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