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박사님
저는 지난4월 239 기 참가자이고
성경을 모르고 살아온 제가
센터다녀온후로 박사님강의
하루에 6개이상씩 계속들으면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깊이 깨달으며
맘잡고 성경책을 읽어보던중...
출애굽기 32장 14-15절 말씀이
너무도 무섭게 느껴지고 안식일에 아무것도 하면 안될거같고
무조건적인 사랑의 하나님께서 과연 이런말씀을 정말 하신걸까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해야될까 어렵습니다 도와주세요 박사님
존경하는 박사님
저는 지난4월 239 기 참가자이고
성경을 모르고 살아온 제가
센터다녀온후로 박사님강의
하루에 6개이상씩 계속들으면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깊이 깨달으며
맘잡고 성경책을 읽어보던중...
출애굽기 32장 14-15절 말씀이
너무도 무섭게 느껴지고 안식일에 아무것도 하면 안될거같고
무조건적인 사랑의 하나님께서 과연 이런말씀을 정말 하신걸까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해야될까 어렵습니다 도와주세요 박사님
모든 모세의 율법은 조건적인 명령이 아니라
언약, 곧 약속이라는 진실을 잊으셨는지요?
구약 속에 있는 모든 율법들은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님을 보내시어 십자가의 보혈로
이 세상 모든 죄인들을 구원하실 것이라는 언약(약속)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구약"이라는 말 자체가
십자가 이후에는 이미 하나님께서 십자가에서 완성하셔버린 "옛 약속"이라는 뜻입니다.
구약(舊約) = 옛 약속 = 과거에 십자가로 이루신 약속
안식일을 지키라는 구약의 계명은 무엇을 약속하는 언약일까요?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를 보내시어 구원을 다 이루어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실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이었습니다.
물론 그 약속 역시 십자가로 이미 이루어주신 것입니다.
십자가로 완성하여 주신 구원을 아직도 믿지 않고, 받지 않고 있는 유대인들이나
십자가를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십자가에서 구원이 완성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교단에서는
아직도 "옛 약속"(구약)의 계명을 하나님의 "약속"이 아닌 "명령"이라고 오해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그들에게는 그 안식일 계명, 곧 언약이
이미 예수께서 십자가로 이루신 "옛 약속"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아직도 토요일, 안식일에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죽이시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모세의 율법이 십자가로 구원해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임을 자세히 설명하고
심지어는 "돌로 쳐 죽이라"는 율법 조차도 십자가의 구원을 약속하는 언약임을
자세히, 쉽게 설명한 강의를
5월 14일 저녁, 5월 15일 아침에 강의하였습니다.
잘 들으시면, 님께서 가지신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해결 될 것입니다.
물론 15일 저녁 강의도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