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20.07.29 07:54

감사 드립니다.

조회 수 1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제가 박사님을 처음 TV에서 뵌 것은 오래전(뉴스타트 하시기전)으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채식을 강조하시는 강연을 하셨고 박사님은 그때 바싹 마르신 몸으로 강의를 하시곤 했는데 듣는 저는 나름 긍정적으로 받았었지요,

일부 의사들이나 미식가들은 미쳤다고 말했지만, 그러다 언젠가부터

박사님 얼굴이 보이지 않더군요,

 

내심 너무 채식을 하셔서 몸이 안 좋아 지셔서 혹시(저 세상으로? ㅎㅎ)나 하는 의문을 품었었는데 뉴스에 미국에서 활동하신다는...!

~, 다행~~~^^

그 소식을 듣곤 많이 기뻤답니다. 그 이후 강원도 속초에서 환우들을 위해서 뉴스타트를 시작하셨고 지금까지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안식교신자로 계신 것이 못내 안타까웠었지요,

 

한편으론 주님께서 박사님을 그리 오랜 세월동안 안식교 교단에 머물게 하셨는가가 궁금했지만 지금 이렇게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시고 억매였던 안식교 법에서 구출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제가 깨닫기는 안식교에서 억매여 있는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박사님을 주님이 오시기 가까운 이 마지막 때에 박사님을 구원하신 거란 깨달음이 있습니다.

 

제가 주님을 만난 것은 198110월 요한복음20:24~28,내용에서 도마가 구원받는 장면에서 나를 위해 찔리신 주님의 손과,,그리고 창자국을 보고 만져보고 믿은 도마처럼 그분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녹아져서 한참을 울었지요, 그때까지는 죄가 얼마나 많은지도 몰랐는데 연륜이 더해 갈수록 죄인중에 괴수인 나를 발견 합니다.

(하지만 주님이 의인이라고 하시니 감사하지요)

 

끝으로 그리스도의 참 복음과 환우분들의 치유를 위해 수고하시는 박사님의 영육간 강건하시기를 주님께 아뢰오며 이만 줄입니다.

 

뉴스타트로 많은 분들이 건강한 삶이 되시길 원하는 小市民 珍異드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40 123 이재숙 2004.07.07 2663
4139 1234 백예열 2004.07.07 1789
4138 125기 나흘째 황한명 2011.01.20 3062
4137 125기 닷새째 황한명 2011.01.22 3300
4136 125기 둘째날 황한명 2011.01.18 3193
4135 125기 사흘째 황한명 2011.01.20 3738
4134 125기 엿새째 황한명 2011.01.23 3879
4133 125기 이레째 황한명 2011.01.23 3312
4132 125기 잘 다녀왔습니다. 김혜단 2011.01.28 3371
4131 125기 첫날 황한명 2011.01.18 3402
4130 125기 황한명 입니다. 황한명 2011.09.29 1877
4129 127기 프로그램 기간 교정 (?) dongsoon pappas 2011.01.22 3361
4128 128기 정규프로그램의 사진이 업로드되었습니다. Admin 2011.05.04 3360
4127 129기 동창생 여러분에게 안상헌 2011.05.25 1788
4126 129기 동창생들의 축제의 삶이 궁금? 장명희 2011.06.06 1962
4125 129기 어느 참가자의 기도입니다. 그린채리 2011.05.14 2245
4124 129기 장기프로그램 마감되었나요? 임일동 2011.05.03 2281
4123 12월 25일은 .. 성탄절이 맞나요 ? 내가더사랑 2017.12.23 458
4122 130기 축제의 장을 위한 기도문 장명희 2011.06.22 2464
4121 132기 에 참여하신 분중에 식사문제로 어려움이 계신데 어떻게 도와 드려야 할지 남인철 2011.08.18 1606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