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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3 12:17

자궁내막암 투명세포

조회 수 1399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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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머니께서 자궁내막암 1기a (투명세포) 진단받으시고 7월 14일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대동맥 림프절 포함 자궁, 난소 다 떼어내셨는데 투명세포암이라 항암을 해야한다는 집도의 교수님(한양대 최중섭교수님) 말씀에 고민중이었는데 뉴스타트 프로그램을 소개받고 참가해보려합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것은 만약 항암을 받지않는다면 음식과 운동으로 면연력을 키워야하는데 꼭 붉은고기를 먹어야 하는가입니다. 빨리 예약하여 강의를 들어보고싶지만 예약문제로 늦어질것같아 박사님께 미리 의견을 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20.08.03 19:31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꼭 붉은 고기를 잡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뉴스타트에 참가하실 때까지
    실시간으로 8월 프로그램의 강의를 들으시면서 실천을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9월에 뵙겠습니다.
  • ?
    오이14 2020.08.05 15:28
    한가지 더 여쭤볼게요. 투명세포는 공격성이 있고 전이가 빠른 암이라 들었습니다.
    그래서 예비항암을 받으라는 권유가 많은데 박사님은 그래도 항암은 추천하지 않으시는지요?
  • profile
    이상구 2020.08.05 23:35
    면역력을 파괴하지 않는 항암제가 있다면
    반대하지는 않겠습니다.
    아무리 공격력이 강한 암세포라도
    면역력만 강화되면 공격력은 약화됩니다.

    그러므로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것이
    암의 치유에 결정적으로 중요합니다.
    면역력이 강화될수록 암의 공격력은 약화되고
    암의 활동성도 정지되어 더 이상 생명에 위험을 주지 않는 암이 되어
    암동면 상태라는 상태로 들어가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암이 계속 말기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약한 암이 됩니다.

    만약 예비항암제가 면역력을 약화시킨다면
    암의 공격력은 더 강화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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