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내 주변에 나쁜 친구를 가려내기 전에 

나 자신이 과연 남 에게

좋은 친구 역활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물어 봐야 합니다 


허물을 밖에서 찾을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좋은 친구를

만날수 있는 그런 바탕이 

준비 되어 있는가 아닌가를

스스로 물어야 합니다.  


좋은 친구란,

나를 속속들이 잘 알고, 

나를 받아 주고 

세상에선 다 내 치더라도 

나를 이해해 주는

마음의 벗입니다.  


좋은 친구란 

내 모자람을

채워 주는 존재입니다.  


온전한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다 부족 합니다. 

그것을 내 친구가 채워 줍니다. 

좋은 친구는 먼 데 있는게 아니라

바로 가까이 있습니다.  


그 친구가 지닌 

좋은 요소, 좋은 향기를 

내가 제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좋은 부부라는 것도 그렇습니다. 

어떤 단점이나 부족한 부분을

상호간에 보완해 주는 것입니다.  


완전한 사람은 

이세상에 없습니다. 

내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어 줄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좋은 친구는 우리의 생에서

가장 귀중한 자산 입니다. 

그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소중한 존재 입니다.  


그런 친구를 가졌다면 

인생 자체가 든든해 집니다.  


친구란 나를 먼저 주어야 만이

다가 갈 수 있는 존재인거 같습니다. 


이런 친구가 내 곁에 함께 할 수 있다면

이성을 떠나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  


진정한 친구를 가졌다는건

세상에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  


-법정 스님-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Date2020.02.09 Bywebmaster Views737
    read more
  2. 오늘 목표한 일은 모두 한다

    Date2018.08.02 By지찬만 Views167
    Read More
  3. 오늘 만나고 싶은 사람

    Date2007.09.04 By지찬만 Views2254
    Read More
  4. 오늘 만나고 싶은 사람

    Date2009.11.18 By지찬만 Views2896
    Read More
  5. 오늘 당신에게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Date2015.08.17 By지찬만 Views198
    Read More
  6. 오늘 나를 확인하는 거울

    Date2008.01.12 By지찬만 Views2350
    Read More
  7. 오늘 같은 날이면

    Date2004.03.04 By Views3046
    Read More
  8. 오고 갈 뿐인가

    Date2007.02.13 By임경환 Views2161
    Read More
  9. 오!! 주님...

    Date2012.01.31 Bychoihong Views818
    Read More
  10.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푸치니

    Date2004.05.14 By써니 Views3660
    Read More
  11. 오! 나의사랑하는 아버지(O Mio Babbino Caro) .

    Date2004.01.26 By써니 Views3661
    Read More
  12. 오 주님

    Date2007.03.02 By임경환 Views2165
    Read More
  13. 옛날에는..

    Date2005.07.08 By정하늘 Views2474
    Read More
  14. 예전에는 미처 몰랐지만

    Date2011.12.03 By지찬만 Views1105
    Read More
  15. 예쁜 우리말

    Date2005.03.17 By정하늘 Views2301
    Read More
  16. 예쁜 꽃들

    Date2007.07.03 By임경환 Views1782
    Read More
  17. 영화 속의 감명깊은 클래식들

    Date2007.01.19 By지찬만 Views2787
    Read More
  18. 영혼의 울림을 주는 아주좋은 음악

    Date2004.04.22 By장오숙 Views3019
    Read More
  19. 영혼의 완성을 위한 선물

    Date2012.01.04 By지찬만 Views1129
    Read More
  20. 영혼을 일깨우는 벗을 찿아라

    Date2020.08.11 By지찬만 Views165
    Read More
  21. 영혼을 울리는 글 ..

    Date2010.12.28 Bychoihong Views188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