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뉴스타트221기 김ㅇㅇ(그리스도인) 입니다.
2018년 8월 암제거수술만 받고 현재까지 요양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올해 4월경부터 같은병실 환우와 관계가 좋지않아 심한스트레스를 받아 5월달부터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한상태로 지내오다가
종양표지검사에서 유방암수치와 염증수치가 많이 올라간 상태이고 몸의체온이 7월부터 37.5°C내외 올라간상태 입니다.
(7월중순경부터 카야니2주간 복용)
<현재증상>
1. 열이 수시로 남-약37.5°C
2. 식사후 위 통증발생
3. 무기력(몸에 힘이 없음)
<일일활동내역및 치료>
물섭취약2L.스트레칭.등산.
가벼운운동/고용량비타민C/자닥신
<질 문>
1. 본병원에서 정밀검진 여부
2. 체온이 올라간것이 기초체온상승 또는 염증때문인지요
3. 종양표지검사에서 유방암수치 올라간것에대한 대책?
4. 반신욕 해도 되는지요?
항상 변함없이 환우들을 위해 애쓰시는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뉴스타트에서 그토록 강조해드린
유전자는 뜻에 반응하니, 마음에 품은 뜻이
부정적인 뜻(증오, 분노)이 되지 않도록 극도로 조심하시고
무조건적 사랑을 하실 수 있도록 강력하게 선택하시고 기도하시면서
부정적인 뜻을 강력히 거부하시는 것이 승리의 핵심임을 강조해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 속에서 계속 지내시면서
식사도 제대로 하실 수 없는 지경에 이르셨다니 참으로 마음이 아프군요
뉴스타트에서 다른 무엇보다도, 건강식 보다도, 운동 보다도, 물마시는 것 보다도
가장 가장 중요한 것이 영적상태라는 것을 기억하셨어야 할 것을!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이
정밀검사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체온상승의 원인이 무엇인지의 원인을 캐는 것 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님의 영적 상태의 혁신이 필요합니다.
종양표지자 검사 수치가 올라간 것은
님의 부정적 영적 상황 때문에 뉴스타트가 완전히 망쳐진 결과로
유전자들이 더 꺼져버려서 님의 면역력이 더 약화되어
그 결과로 암이 더 악화되었다는 사실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현상황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은 면역력을 다시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만약 님께서 항암치료를 받으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정밀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러나 님의 현 상황으로 과연 항암치료가 합당한 선이 될지 상당히 의문스럽습니다.
님의 질문을 보면 님은 뉴스타트의 핵심을 완전히 망각하신 듯합니다
강의를 통하여 고용량 영양제나 어떤 것들을 섭취하시거나 투여하시는 것이
결코 유익하지 않다는 뉴스타트 강의를 전혀 기억하시지 못하고 계신 듯합니다.
뉴스타트 강의를 다시 귀담아 주의 깊게 들으시고
먼저 님의 영적상태를 변화시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정신을 차리시고"뉴스타트 생활을 새롭게 출발하시게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