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20.10.15 16:50

존경하는 박사님께

조회 수 3814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박사님 지난 244기 1,2부에 참석했던 이인숙입니다    뇌하수체종양과 부신우연종으로 확진 받은 상태에서 정밀검사와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수술은 아예 생각도 해본적이 없고 정밀검사 역시 망설이고 있는 중에 의료파업으로 10월 14일로 미뤄지는 덕분에 세미나에 참석할수 있었습니다....ㅎ


245기 강의도 신비로운 힘을 주제로 참으,로 유익한 강의 해주셔서 기쁘게 듣고 있습니다. 

정말 감동하며 들었던 강의시간, 걸을때부터 교회와 집과 학교밖에 모르고 재미없게 살았던   범생이 권사가 특별히

2 부강의를 통해서 충격과 감동을 받았었지요.        

함께 웃으며, 울며, 운동하며 대화하며 지냈던 환우님들 봉사자님들, 

모든 스텝분들 모두 그립습니다.


저는 돌아오자마자 다니던 아산병원에서 부신피질 호르몬수치 검사를 위해서 두차례 피검사를하고 24시간 소변검사를 했는데

지난번 호르몬검사수치가  242에서 이번에 93으로 수치가 떨어져서 감사감사하고 있습니다. 주치의는 호르몬수치는 왔다갔다 

하는것이고 치료한게 없지 않느냐고 수치 떨어졌다고 좋아진건 아니라고 단정해서 말씀하시지만 저는 속으로 아니요,, 선생님,

물리적치료는 안했지만 저는 설악산에서 귀한 치료하다 왔고 앞으로도 꾸준히 영적인 치료를 할겁니다....라고 했습니다.....

남편도 저의 생각에 100%동의하고 호르몬검사를 일단 몇달뒤에 다시한번 하자고 합니다....

하여튼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박사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새벽기도회마다 뉴스타트사역과 박사님의 건강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3년전부터 시작된 귀먹먹함과 이명과 난청과 수면장애,등 여러가지  증상이 있지만 이것들 또한 좋아질거라 확신하며 

기도하고 감사하고 운동하고 기쁘게 뉴스타트를 평생동안 하려고 합니다.....

박사님, 그리고 아름다운 본부장님 아름다운 가을 하늘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건강하시고 주안에서 행복하시고 평안하세요....

좋은소식 또 전하겠습니다..

샬롬`~~




  • profile
    이상구 2020.10.15 23:16
    어떤 현대의학적인 치료로도
    이런 결과는 결코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치유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이런 놀라운 결과가 나올 수는 없습니다.
    과연 "생명"이십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
    그레이스리 2020.10.16 09:29

    아멘!!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생기를 세포 하나하나 마다 받아서 깨끗이 치유되고,  남은생애동안 지속적으로 뉴스타트 생활로 노력하겠습니다...정말 감사드립니다... 흔들릴때도 순간적으로 오겠지만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늘 구하면서 기쁨으로 다시 뵐 수 있을때까지 펑안하시고 건강하세요.....


  1. 존경하는 박사님께

  2. No Image 01May
    by 서광수
    2008/05/01 by 서광수
    Views 2901 

    신장투석과 관련하여 조언부탁드립니다.(꼭 답변부탁드립니다.)

  3. No Image 10Mar
    by 관리자
    2005/03/10 by 관리자
    Views 2900 

    [re] 대장암말기 문의합니다..답변좀 부탁합니다..

  4. No Image 01Mar
    by 김광혁
    2007/03/01 by 김광혁
    Views 2898 

    척수공동증도 치유될수 있는 지요?

  5. 영양소도 배출이 되는지가 궁금한 겁니다

  6. No Image 30Apr
    by 박정순
    2008/04/30 by 박정순
    Views 2896 

    탈장

  7. No Image 02Jul
    by 김효화
    2008/07/02 by 김효화
    Views 2895 

    박사님.저희 엄마가 알 수 없는 병에 걸려서 힘들어합니다.

  8. No Image 28Mar
    by 이상구
    2008/03/28 by 이상구
    Views 2895 

    [re] 전립선비대증

  9. No Image 28Jan
    by 관리자
    2004/01/28 by 관리자
    Views 2895 

    Re..음식구하기

  10. 소화제 복용

  11. No Image 30Aug
    by 조윤영
    2008/08/30 by 조윤영
    Views 2894 

    존경하는 박사님, 도와주세요!

  12. No Image 04Feb
    by 관리자
    2004/02/04 by 관리자
    Views 2893 

    Re..도움말씀부탁드림니다

  13. 갑상선기능저하

  14. 음식...

  15. No Image 19Sep
    by 이상구
    2007/09/19 by 이상구
    Views 2891 

    [re] 뉴스타트로 이명을 회복

  16. No Image 26Oct
    by 유정영
    2006/10/26 by 유정영
    Views 2891 

    이박사남의강의말씀에대한저의이해가맞는지도와주시기바랍니다(수정)

  17. No Image 21Jul
    by Jane Lee
    2008/07/21 by Jane Lee
    Views 2890 

    긴급문의

  18. No Image 31Oct
    by 조병호
    2004/10/31 by 조병호
    Views 2887 

    복 의 시간

  19. No Image 29Feb
    by 이상구
    2008/02/29 by 이상구
    Views 2886 

    [re] 녹내장도 치료가되나요

  20. No Image 06Feb
    by 관기자
    2004/02/06 by 관기자
    Views 2886 

    Re..신증후군도 치료가 가능하나요?

  21. 사경증에 관하여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