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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박사님
저는 난소암 말기환자입니다.. 처음 난소암 3기말 판정을 받고 6번의 재발로 6년동안 거의 쉼없이 약을 바꿔가며 항암을 했습니다.. 항암이 내몸을 더 죽이는듯 했지만 차오르는 복수와 통증.. 나름대로의 식이요법도 통하지 않으니 선택할수 밖에 없었지요.. 아이들이 어려서 조금이라도 더 연명하며 곁에 있어주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더이상은 항암을 이어갈수 없을것 같습니다.. 항암의 부작용인지 장이 많이 나빠져서 몇번의 장폐색을 경험했고.. 이번엔 장폐색증세가 한달가량 되어 콧줄에..금식에.. 이제 미음을 겨우 소화시키고있습니다..
그래도 이 상황이 감사한 생각이 드네요.. 이번 고비를 못넘길것 같았는데 미음이 목으로 넘어가니.. 
아직은 살수있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박사님.. 지금 장폐색증에 장벽이 많이 얇아져 있는 상태인데.. 현미는 소화가 더 힘들겠지요? 백미가 나을지 7분도미를 이용하는게 나을지.. 채소.과일도 익혀서 먹는게 나을지... 식이요법이 너무 너무 궁금합니다..
지금 몸무게도 많이 빠져서요ㅜㅜ
물론 걷기운동 열심히 하며 진실된 신앙심으로 열심히 기도하는건 기본으로 하고있습니다..
박사님 식이에 대한 고견 꼭 부탁드립니다..ㅠㅠ
기회가 된다면 뉴스타트에 꼭 참여해서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
  • profile
    이상구 2020.10.26 09:41
    뉴스타트에서는 "식이요법"(음식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뉴스타트에서는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현상황에서는 님께서 현미를 잡수시면 실제로 소화에 문제가 있을 것인가, 아닌가는
    스스로 아실 수밖에 없습니다.
    이 시점에서 중요한한 것은 음식을 철저히 씹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생명"에 대한 확신으로 말미암는 영적 기쁨과 마음의 평화입니다.
    건강한 식생활습관에 대한 강의는
    매월 뉴스타트 프로그램 마다 2시간에 걸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잘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 ?
    Bear 2020.10.26 22:47
    "기회가 된다면 뉴스타트에 꼭 참여해서"...라고 하셨는데
    손에 주어진 기회를 놓치면 기회는 막힌 후가 됩니다.
    오늘 바로 등록하세요.
    그리고 그곳에 가셔서....
    걷기운동 열심히 하며 진실된 신앙심으로 열심히 기도하는건 기본으로 하는 것에 넘치는 ...
    하나님의 조건없는 절대적 사랑의 길이와 넓이와 높이와 깊이의 충만함으로 온전한 치유를 받고 오세요.


    Grace be to you, and peace, from God our Father, and from the Lord Jesus Christ.

    Blessed be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o hath blessed us with 

    all spiritual blessings in heavenly places in Christ:(1:2~3)

    all spiritual blessings(물리적이 아닌 영적인)

    in heavenly places(이 땅이 아닌 하늘에 속한) 

    in Christ:(다름아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위의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님께서 6년 동안 6번의 재발의 과정을 거치면서 병원, 의사, 약, 항암치료, 식이요법은 물론 걷기운동, 진실된 신앙심, 

    열심의 기도에 이르기까지 세상이 제시하는 모든 좋은 길에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만신창이 모습으로 벼랑 끝에 선; 세상에 도무지 희망이 없이 보이지만...

    그러나 그 와중에도 미음이 넘어감에 희망의 끈을 붙들게하신 하늘의 섭리가...

    7번째 재발은 암의 재발이 아닌 사랑의 앎의 재발(견):

    바로 하나님이 아들로 약속하신 하늘에 속한 충만한 사랑으로 충만케 되는 온전한 치유가 이루워지기를 기원하기 때문입니다.


  1. 박사님, 경건의 뜻을 가르쳐주세요.

  2. No Image 11Oct
    by 강복연
    2007/10/11 by 강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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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오솔레미오 최고였어요..^^

  3. No Image 08May
    by hanabi
    2006/05/08 by han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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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

  4. 박사님..문의드립니다..

  5. No Image 16Aug
    by 장동기
    2013/08/16 by 장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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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안녕하세요

  6. No Image 26Jul
    by 김민철
    2007/07/26 by 김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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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ㅠㅠ

  7. 박사님^^ 질문드립니다.

  8. No Image 10Jan
    by 문제은
    2012/01/10 by 문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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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

  9. 박사님~ 약물로 인한 파킨슨 이라는데요

  10. No Image 12Apr
    by 정지영
    2007/04/12 by 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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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11. No Image 15Feb
    by 권순호
    2007/02/15 by 권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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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

  12. No Image 28Jul
    by 박지원
    2013/07/28 by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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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

  13. 박사님~~

  14. No Image 25Apr
    by 정지영
    2007/04/25 by 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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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질문요 ^^

  15. No Image 15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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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5/15 by 이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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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께

  16. No Image 22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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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6/22 by 이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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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께

  17. 박사님께

  18. 박사님께 조언듣고 싶습니다.

  19. No Image 01S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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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9/01 by 이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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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20. No Image 23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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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23 by 강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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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께 다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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