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전 시간만 나면 박사님의 강의 영상을 챙겨보고 있습니다.
전 2010년 소장의 혹으로 소장중첩이 생겨 소장절제술을,
2015년 소장내시경 후 소장천공이 미세하게 생겨 복강경 수술을,
2016년 좌측 유방 상페내암, 우측 암전단계로 양쪽 유방전절제술을,
2019년 자궁경부암으로 투병중입니다.(4기)
가장 문제는 2020년 6월부터 장유착이 생겨 주기적으로 장마비증상으로 고생을 해오고 있고 그것 떄문인지 체중이 10kg 정도 감소했습니다. 뉴스타트 식이를 하고 싶으나 장유착이 있으면 식이섬유를 먹으면 안된다는 병원 교육이 있어서요. 이걸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바쁘신 중에 고견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존경하는 박사님께 2 | 그레이스리 | 2020.10.15 | 3806 |
| 3222 | 자궁 선근증과 난소 물혹 1 | 칼라 | 2016.04.04 | 2773 |
| 3221 | 안녕하세요 ^^ 1 | Yeriel | 2016.04.03 | 551 |
| 3220 | 제 처에 관하여 질문 드립니다. 1 | 좋은마음 | 2016.04.01 | 1479 |
| 3219 | 건강검진에 대해서 문의 드립니다. 2 | 말말말 | 2016.03.27 | 662 |
| 3218 | 안녕하세요~~질문입니다 2 | 기다려봄 | 2016.03.18 | 1038 |
| 3217 | 안녕하십니까 박사님. 여긴 미국 엘에이 입니다 2 | 나성촌녀 | 2016.03.15 | 1124 |
| 3216 | 아버지가 위암 시한부판정을 받았습니다. 1 | 생오기 | 2016.03.09 | 1603 |
| 3215 | 운동과 물 1 | thomasmak73 | 2016.03.07 | 1015 |
| 3214 | C형간염환자입니다.박사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2 | 이영훈 | 2016.03.06 | 510 |
| 3213 | 188기 회원임, 음식에 관한 질문 | 스머프 | 2016.03.06 | 803 |
| 3212 | 안녕하세요 박사님 저희 어머니 자궁경부암 4기입니다 1 | 호명호수 | 2016.03.05 | 1547 |
| 3211 | 뉴스타트 중 열이 나는 증상에 대해 1 | 하늘소망 | 2016.02.27 | 1090 |
| 3210 | 간암 4기 .. 통증이 있습니다 1 | 둘리 | 2016.02.21 | 1610 |
| 3209 | 무례한 질문 죄송합니다 1 | makchoi | 2016.02.21 | 837 |
| 3208 | 어떻게 하여야 할지? 1 | 잡초 | 2016.02.19 | 573 |
| 3207 | 하나님과 아들아이 ....도와주세요 2 | thomasmak73 | 2016.02.19 | 676 |
| 3206 | 수술 후 정기검사 1 | 브릭스 | 2016.02.16 | 518 |
| 3205 | 간성혼수 1 | 소봉 | 2016.02.12 | 1173 |
| 3204 | 스가랴5장의내용의진리가무엇인지요? 1 | 늘만춘 | 2016.02.12 | 400 |
| 3203 | 간질병에 대하여. 2 | Amazinggrace | 2016.02.06 | 793 |
권장 식품
곡류: 흰밥, 흰식빵, 국수, 감자
어육류: 두부, 계란, 흰살 생선, 부드러운 쇠고기
채소류: 부드러운 채소류(양송이, 오이, 배추, 무, 양파, 가지, 양송이, 당근, 시금치)
과일류: 씨와 껍질을 제거한 과일류(사과, 복숭아, 귤, 포도, 메론, 과일통조림, 주스)
주의 식품
곡류: 거칠고 섬유질이 많은 잡곡류 (보리, 현미, 율무, 미숫가루, 콩류, 고구마, 옥수수)
어육류: 질긴 육류, 햄류, 조개류, 비지
채소류: 섬유질이 많은 채소류(김치류, 도라지, 근대, 고사라, 콩나물, 부추, 숙주, 말린 나물, 표고버섯)
과일류: 섬유질이 많은 과일류(감, 배, 오렌지, 키위, 토마토, 딸기, 파인애플)
장이 막히는 현상도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운동부족, 과식, 과로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평안 상태로 즐겁게 잘 씹어 잡수시면
경우에 따라서 주의식품으로 분류된 음식일지라도
부드럽게 장을 통과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