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51세 언니가 한달전 역류성식도염인줄 알고 버티다 증세가심해져 검사를 해보니 신경내분비종양(특이암)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수돌기에서 발원하여 현재 소장과대장 일부분까지 커져있고(약15cm) 골반에도 비슷한크기가 있습니다, 림프와 간에도 전이되어있는 상태입니다(의사면담사진확인)
의사샘은 항암치료불가하답니다
체력도 약해져서 항암치료를 못하지만, 하더라도 천공위험이 커서 응급수술가능성이 높다고합니다
면역치료전문 암요양병원을 알아보는중입니다
현재몸상태가 미음과 과일, 죽조금씩 먹는상태입니다
소화가 안되는건 아닌데 힘들어합니다
박사님강의를 저는 꾸준히 듣고있고 본인이 들어야할거 같아 듣는중인데 아직 초반들은 상태입니다
식이요법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연합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존경하는 박사님께 2 | 그레이스리 | 2020.10.15 | 3900 |
| 964 | 갑상선결절(암)에 대하여 묻고 싶습니다. | 엄태만 | 2008.04.04 | 3132 |
| 963 | Re..너무 급합니다. 췌장암... | 관리자 | 2003.07.30 | 3136 |
| 962 | 말기폐암(지옥의 공포) | 김상수 | 2006.07.13 | 3137 |
| 961 | Re..간암에대한 질문입니다.. | 관리자 | 2003.12.17 | 3138 |
| 960 | [re] 소변에 피가 나옵니다 | Admin | 2005.05.18 | 3139 |
| 959 | 추가질문: 저혈당과 생리주기 | 신복희 | 2008.10.09 | 3139 |
| 958 | 정신병을 앓고 있습니다. 1 | 김연섭 | 2009.11.01 | 3142 |
| 957 | 44기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세부일정에 대해.. | 앙아 | 2003.04.12 | 3143 |
| 956 | 근육무력증 1 | 권우철 | 2009.06.16 | 3143 |
| 955 | 조언 부탁 드립니다. | 김길중 | 2008.09.29 | 3144 |
| 954 | 제 아이에게 주고 싶은 선택의 자유 1 | 전명자 | 2009.11.11 | 3146 |
| 953 | [질문] 원시신경배엽성종양의 영문이름 | 윤순호 | 2001.12.14 | 3147 |
| 952 | [re] 백혈구수치가 문제가 아니라 원인을 제거해야지요. | 이상구 | 2009.02.23 | 3148 |
| 951 | Re..자꾸 멍이 들어요 흑... | 관리자 | 2004.07.29 | 3149 |
| 950 | 세미나 참석가능여부에 관한 문의 | 김윤범 | 2001.04.29 | 3150 |
| 949 | 부탁드릴게 있습니다... | 정철운 | 2003.02.19 | 3150 |
| 948 | [re] 다운증후군 확률에 대한 조치방법은? | 이상구 | 2008.03.26 | 3151 |
| 947 | 임파선염 | 박소진 | 2002.10.23 | 3152 |
| 946 | 부셔졌는데...더 부셔지고 있어요 | 김성희 | 2008.03.20 | 3152 |
| 945 | 저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입니다. 1 | jy | 2009.05.31 | 3152 |
음식물로 병이 낫는다고 생각하고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이 식이요법입니다.
그러나 식이 요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언니가 암에 걸리게 된 근본적인 원인을 강의를 들으시고 발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암을 이길 수 있는 길이
생기, 곧 유전자들을 활성화시키는
영적에너지의 존재를 확신하시면,
암을 이기실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기실 겁니다.
그리고 그 생기를 받는 길을 알고 싶어지게 되십니다.
그런 자신감이 생기시게 되면
뉴스타트를 적극적으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잡수시는 것이 어려운 문제인 것 같은데
현미, 모든 채소, 과일, 견과류 감자, 호박 등등을 적당히 섞어서
갈아서 유동식으로 하시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