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가 위하수증으로 젊었을때 부터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아왔습니다
박사님 강의를 접하게 되면서 혹시 뉴스타트로 위하수증을 고칠수 있을까 궁금해서 질문남기게 되었습니다.
책들을 통해 그동안 제가 알게된 사실은
위하수증 환자는 섬유질이 안좋다고 하는데요 그럼 이건 뉴스타트하고 안맞는거 아닌가요?
소화력이 안좋아 채소와 과일도 같이 안먹는게 좋다는것도 뉴스타트와 안맞는거 같은데
이렇게 신체 장부인 위의 위치 문제 구조적인 문제도 뉴스타트로 해결되는건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에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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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멍이 들어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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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 2004.07.28 | 2255 |
구조적인 문제가 전혀 아닙니다.
소화기관은 음식물의 소화를 잘 시키기 위하여 역동적으로 연동운동을 해야하는
근육이 잘 발달되어야 하는 기관입니다.
그리고 자율신경 계통의 지배를 받고 있는 기관입니다.
자율신경계통이 조화롭게 잘 작동하기 위해서는
정신적인 안정과 행복감이 필수적입니다.
항상 불안하게나, 두려움, 걱정, 근심 등은
불필요하게 정신력을 너무나 많이 소무시킵니다.
뉴스타트 식으로 ㅁㄹ하면 생기가 많이 막히는 경우이지요.
따라서 소화물질을 생산하는 유전자들도 많이 꺼지게 되어
음식물의 소화도 잘 죄지 않게 되지요,
그 결과 만성적 소화불량이 되면서 위장 안에 음식물이 정체되어
위장이 물리적으로도 심한 부담을 가지게 됩니다.
위장은 점점 무기력해지고, 소화도 안되고, 정체된 음식으로 위장이 무거워지고
소화기관의 근육들은 점점 약화되면서
위장이 아래로 쳐지게 되지요.
따라서 위하수증은 "생기"를 강조하고
영적에너지의 회복으로
상처 받은 자존감과 마음의 평화를 회복시키는 뉴스타트 만으로 치유될 수 있습니다.
섬유질 은 건강한 식생활에 필수적인 것이며
생기만 넘친다면 위하수의 치유과정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