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지난 번 답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주님께서 구원을 모두에게 "주셨다" 하지만 이를 믿음으로 "받는" 사람은 기독교인 중에서도 소수인 것으로 이해 했습니다.
그러면 죽음 후에 모두가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영만 천국에 가는게 현실일까요?
또, 망자를 위한 기도가 소용 있는 행위일까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궁금한게 너무 많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사상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사님, 지난 번 답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주님께서 구원을 모두에게 "주셨다" 하지만 이를 믿음으로 "받는" 사람은 기독교인 중에서도 소수인 것으로 이해 했습니다.
그러면 죽음 후에 모두가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영만 천국에 가는게 현실일까요?
또, 망자를 위한 기도가 소용 있는 행위일까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궁금한게 너무 많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사상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궁금함으로 시작하였지만 궁극적인 대답 바로 사랑안에서 완성되는 윤회의 결말로 반드시 창대하게 되실 것입니다.
세상에 넘치는 여러가지 믿음 중에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에 대하여...
이 생에서의 어떠함을 따라 다음 생의 어떠함을 정하는 윤회는 조건적이며 세상의 사고방식으로 보면 합리적인 구원입니다
그러나 율법의 행위를 따라 구원의 가부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완성한 자가 세운 믿음(Faith of Jesus Christ) 바로 언약(약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는 구원(윤회)의 섭리는
세상의 사고방식으로 이해하기 어렵지만 이러한 구원을 자연스럽게 이해시키눈 성령의 역사가 오늘도 임의로 불어오는 바람처럼 님과 우리를 위해 멈춤이 없습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