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81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동생이 왼쪽유방암 4기 진단 받고 호르몬 치료로 하자고해서 난소제거 후 먹는 항암제 입렌스와 호르몬 억제제를 먹었는데 왼쪽팔의 통증과 함께 마비가 왔습니다 방사선17회와 주사항암제를 2회 하고 나서 한달 후 부터 부종이 심해져서 척추도 휘어지고 가슴 압박이 심해져 기침과 가래가 심하고 똑바로 누워 잘수가 없고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오른팔에 비해 왼팔이 세배나 더 부어있어서 통증이 너무 심합니다 집에서 뉴스타트를 듣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곳에 가고 싶지만 걷기도 힘들고 앉아있기도 힘들어서 가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양약에 대한 부작용이 심해서 한방 치료라도 받으면 어떨지. . 림프부종도 치유가 되나요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방법을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 profile
    이상구 2021.08.29 18:43
    암의 발생 원인 중에 가장 확실한 것은 환자의 면역력의 약화입니다.
    그런데 항암과 방사선 치료는 면역력을 더 급격히 약화시킵니다.
    이 사실은 현대의학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의학적 사실입니다.

    림프부종은 대부분의 경우 유방절제와 함께
    임파선을 함께 제거했을 경우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님의 동생의 경우에는 수술은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림프부종이 나타난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임파선에 암이 전이가 되어 림프관을 통과하여 순환되어야 할
    림프액이 암에 전이된 임파선으로 말미암아 림프액의 순환이 막혀버린 것 같습니다.
    수술없이 항암 방사선 치료 후에 림프 부종이 생겼다면
    항암 방사선으로 말미암아 약해져 있었던 면역력이 더 약해지게 되어
    암이 임파선에 더 빨리 전이가 된 결과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이제 면역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길은 누스타트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음식 섭취도 할 수 없고, 운동도 하실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참으로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지금 현 상황에서 바랄 수 있는 것은
    동생의 영적 상태의 변화입니다.
    강의를 들으시면서
    실제로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확신하시게 되고
    더 나아가 구원의 확신을 가지시고
    그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심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체험하여 보시지 못하셨던 놀라운 마음의 평화를 맞보시고
    그 십자가의 구원을 감사하시고 기뻐하시는
    성령의 체험을 하심으로 말미암아
    면역세포의 유전자들이 놀랍게 다시 활성화되면
    면역력이 다시 강화되시고
    그 결과, 임파선들이 다시 정상화되어 임파액이 다시 순환되기 시작하면
    현 상황을 돌파실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 길만이 오직 유일하게 남아 있는 길입니다.
    부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 올인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 ?
    수지니 2021.08.29 19:14
    박사님 감사합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임파에 전이가 되어 수술을 하지 않고 약물로 먼저 줄여보자고 해서 나중에 수술하는 것으로 했는데 항암약의 부작용으로 통증과 마비가 와서 방사선 5회를 먼저하게됐습니다
    그럼 힘들지만 동생을 데리고 뉴스타트에 참가하면 영적변화가 좀더 잘될까요.. 집에서 매일 강의는 듣는데 혼자서 고통을 감내하려니 너무 힘들어 합니다 내일 한방병원에 입원해서 부종을 치료 받으려고 했는데 효과가 있을지 또 고통속에 시간만 보내는 건지 알수가없습니다 뉴스타트에 가면 혼자서만 있는게 아닌 함께하는 동료와 소통하면 좀 더 낫지 않으까하는데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 profile
    이상구 2021.08.31 09:50
    다른 암 환자들과 함께 하면서 서로 동병상련하는 분위기 속에서
    강의를 들으시며 생활하시는 것이 분명히 더 줗은 건 사실입니다.
    근데 염려 되는 것은 잘 먹지도, 주무시지도 못하시는 상황이라----
    더 부대끼시지는 않을까 하는 면이 있습니다.

  1. No Image 21May
    by 정승혜
    2007/05/21 by 정승혜
    Views 1572 

    방송 사운드가 잡음이 함께 나옵니다.

  2. No Image 01Aug
    by Sunny
    2000/08/01 by Sunny
    Views 2850 

    배앓이 조심.....

  3. No Image 01Aug
    by Sunny
    2000/08/01 by Sunny
    Views 2760 

    배앓이 조심.....

  4. No Image 10Feb
    by 장동기
    2009/02/10 by 장동기
    Views 2145 

    배우자의 선택

  5. No Image 20Jan
    by 김종문
    2006/01/20 by 김종문
    Views 1722 

    백경기 의사님, 반갑습니다.

  6. 백내장도 자연치유로 나을 수 있나요?

  7. 백신 동영상에 관하여 문의 드립니다.

  8. No Image 27Jul
    by 백스테판
    2010/07/27 by 백스테판
    Views 2535 

    백혜선, 홍행자 선생님에게 지면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9. No Image 04Jun
    by 밴쿠버중앙
    2004/06/04 by 밴쿠버중앙
    Views 1251 

    밴쿠버에서 책과 테이프를 주문합니다.

  10. No Image 21Mar
    by 장동기
    2008/03/21 by 장동기
    Views 2282 

    뱀이 날개가 있는 아름다운 동물이었던 사실을 아십니까?

  11. No Image 08Aug
    by 장동기
    2010/08/08 by 장동기
    Views 2576 

    뱀이 어떻게 말을 할 수 있는가?

  12. No Image 05May
    by 이상구
    2007/05/05 by 이상구
    Views 1797 

    버지나아 공대 총격사건과 그 영적의미

  13. No Image 19Apr
    by 남혜우
    2007/04/19 by 남혜우
    Views 1904 

    버지니아대학 총기난사사건

  14. No Image 05Dec
    by 송민경
    2008/12/05 by 송민경
    Views 1817 

    번개처럼 나를 뒤흔든 산상보훈!!!

  15. No Image 15Jan
    by 서돈수
    2008/01/15 by 서돈수
    Views 2328 

    번져 가는 불길...

  16. No Image 07Dec
    by 이은주
    2008/12/07 by 이은주
    Views 1995 

    벌써..101기...

  17. No Image 10Aug
    by 장동기
    2010/08/10 by 장동기
    Views 2204 

    범죄후 수고의 생애는 창조주의 사랑으로 지정된 것입니다.

  18. No Image 14Mar
    by 안병선
    2008/03/14 by 안병선
    Views 2393 

    베토벤 소나타를 연주하는 꿈꾸게하는 두뇌와 조울증

  19. No Image 06Jan
    by 권순호
    2007/01/06 by 권순호
    Views 1655 

    벼락으로 받고 벼락처럼 주기

  20. No Image 03Aug
    by 자연법칙
    2014/08/03 by 자연법칙
    Views 730 

    변조된 말씀.

Board Pagination Prev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