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21.12.07 19:11

여쭤 봅니다 박사님..

조회 수 377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의 삶을 새롭게 살아갈 수 있게 해주심에

먼저 진정으로 감사 합니다.

205기 참여후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벌써 아들이 30개월 되었구요 ~


아래 적는 글 은, 제게는 중요한 사항이라서 며칠동안 고민하여 글을 쓰게되어 이해 부탁드려요

30개월된 아들이 생각지 못한 콩 다래끼가 나서 왼쪽 눈 윗쪽 눈두덩이 부분이 빨갛게 부어 올라 쌀알크기 또는 조금적은 씨가 박혀있어 동네 의원에서는 큰병원가서 전신마취 수술을 할 수 있다라고 가보라고 하셔서 먼저 지역에서 조금 큰 안과를 가서 재차 진료를 받아보니 일단 1주일 약을 진단하였고 상황을 지켜보자고 합니다.


이제 1주일은 다가왔고, 차도가 없어 아버지인 제가 어느정도 결정을 내려야 하는데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여 바쁘신 박사님께 이렇게 문의 드려 봅니다.


아직 30개월된 아들은 말귀를 완전히 못알아들어서 뉴스타트의 완벽한 실천을 못하니 여쭤 봅니다.



그리고

205기 참가하여 인생을 새롭게 살게 해주셔서 한번더 말씀드려요. 너무나 감사해요~~

함께 참가한 아내(필리핀 외국인 아내)가 한국 귀화시험에 합격하여 한국이름으로 개명 절차에 곧 들어갑니다.

박사님께서 제 아내의 이름을 지어주시면 평생 마음속 행복하게 살아가니 이름하나 지어주시면 너무나 감사합니다~~

[성 : 서 (저의 성을따라 자동으로 부여됩니다  /   이름 : ________ ]

  • profile
    이상구 2021.12.09 18:41
    작은 씨가 박혀 있는 상태라면
    그 씨 때문에 반복해서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뢰하실 수 있는 대학병원이서 그 씨를 재거하시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들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어야만
    이런 문제가 반복되지 않을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시어 건강한 식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시어
    아들의 면역력을 강화시키시면
    앞으로 이런 문제가 반복되지 않을 것입니다.

    우선 부인께서 국적취들을 하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작명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좋은 마음에 드는 이름을 본인들이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름은 본인들의 마음에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나다.
  • ?
    일마스스마일 2021.12.10 16:19
    세삼한 말씀 감사드려요.
    아내의 좋은이름에 대해 선택해볼께요 그리고 아들에게 더욱더 면역력 강화에 신경 쓰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818
3762 힘이 없고 자꾸 힘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Genoark 2020.01.06 844
3761 힘겨워요.. 누구에 말이 맞는건지.. 급하거든요. 정인정 2001.06.05 5030
3760 히브리서 13:9 1 바다 2012.10.01 2164
3759 흰머리도 다시 검은 머리로 재생이 되는지요 박수진 2009.02.12 5325
3758 희망해요 박사님. 1 해피튼튼 2014.09.19 968
3757 희망상실증- 인성모 2006.12.10 3382
3756 희귀한 난소암이라고해요.. 1 영아킴 2013.11.12 4063
3755 흑색종말기 암환자 입니다. 도와주세요... 1 박주혁 2012.02.16 6583
3754 흉선종 재발로 수술했습니다 1 조필호 2011.06.07 7627
3753 흉선을 제거하면 어찌되나요? 1 칸나 2020.04.20 755
3752 흉선암4기 수술예정인 환자입니다 2 칸나 2020.04.18 2296
3751 흉선암 및 치료법에 대하여 알고 싶어요? 최상선 2003.04.12 6255
3750 흉선암 1 김성철 2011.07.26 3601
3749 휴식에 대해서 이성재 2008.02.15 3573
3748 후종인대골화증이란 병명을 받았는데 1 김태용 2010.08.30 5464
3747 후성 유전학이 궁금합니다. 1 사리 2013.01.17 2288
3746 후복막 섬유육종 1 송경화 2009.12.13 5219
3745 효소금식~ 1 파도소리 2010.05.30 5010
3744 회원 등록에 관한 질문 이성갑 2001.01.30 6188
3743 회복후 우울증 2 지연 2017.09.03 6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9 Next
/ 189